샤퍼스 드러그 마트, 매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철회

만약 여러분이 이번 주에 샤퍼스 드러그 마트에 식료품을 사러 가신다면, 재사용 가능한 가방을 가져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캐나다의 소매 약국 체인점은 1회용 비닐 쇼핑백을 매장에서 철회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월 31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하고 쇼핑할 때 재사용 가능한 비닐봉투를 가져오도록 고객에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샤퍼스 드러그 마트의 프론트 스토어 및 카테고리 관리 수석 부사장인 팻 딘은 월요일 성명에서 “탄소 문제를 줄여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겠다는 약속은 우리 회사 목적의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깨끗한 지역 사회는 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우리는 우리의 자연 환경에 유입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 매장은 로블로스 회사의 일부로서 갖고 있는 여러 환경 목표의 일부입니다. 이 회사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달성과 2025년까지 자사 브랜드와 매장 내 포장을 모두 재활용 또는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2030년까지 매립지로 음식물 쓰레기를 전혀 보내지 않는 것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2020년 10월에 비닐봉지와 같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할 계획을 발표한 후, 월마트와 같은 다른 소매 체인점들은 재사용 가능한 가방으로의 전환을 시행했습니다. 캐나다는 환경과 기후 변화의 담수 환경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대부분은 일회용 플라스틱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