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외계+인 8월 26일 캐나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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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외계+인 8월 26일 캐나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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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1회 작성일 22-08-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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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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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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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외계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 도술의 세계와 SF적인 세계가 만났을 때의 이질적인 결합이 주는 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최동훈 감독은 5년 전부터 <외계+인>의 이야기를 구상, 고려와 현대 그리고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이질적 소재를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탁월한 이야기로 그려냈다. 특히, 최동훈 감독은 <외계+인>을 통해 첫 시리즈물 연출에 도전해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이 활약하는 고려 말과 인간의 몸에 외계인 죄수가 수감된 현대. 서로 다른 두 시간대에 존재하는 이들이 각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과정은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만나 경쾌한 웃음과 재미를 자아낸다. 또한 기상천외한 도술 액션부터 서울 도심 상공을 날아다니는 우주선과 외계인, 로봇이 몰아치는 SF 액션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인물들의 비밀이 밝혀지며 하나의 소실점으로 모이게 되는 <외계+인> 1부는 모두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짜릿한 전율과 재미를 선사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캐나다 개봉 극장 

Edmonton, AB    Cineplex Cinema City Movies 12

Montreal, QC    Cineplex Cinema Forum

Coquitlam, BC    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

North York, ON    Cineplex Cinemas Empress Walk

Toronto, ON    Cineplex Cinemas Varsity and VIP

Toronto, ON    Cineplex Cinemas Yonge-Dundas and VIP

Vancouver, BC    Cineplex Odeon International Village Cinemas

Calgary, AB    Cineplex Odeon Westhills Cinemas

Toronto, ON    Cineplex Scotiabank Theatre Toronto

Whitby, ON    Landmark Cinemas 24 Whitby

Kanata, ON    Landmark Cinemas Ka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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