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변덕스러운 11월 겨울 날씨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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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23-11-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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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변덕스러운 11월 겨울 날씨될 것으로 보여… 


아름답고 온화한 10월이 지나고, 11월 일기예보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달은 변덕스러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상에서 밤을 지세워야 했던 지난해 통근 대란이 이달에도 일어날지 궁금할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29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눈이 내렸다가 얼어붙어 10시간 이상 고속도로와 교량이 폐쇄되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 사실상 마비되었습니다.  


기상 네트워크에 따르면,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적어도 11월 첫 주 동안은 전형적인 ‘레인쿠버’ 날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기의 강으로 간주되지는 않겠지만, 거의 50mm의 강우량과 산악지역에 눈이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2주간 밴쿠버의 기온은 아침에는 영하, 낮에는 약 9도를 유지하다 11월 중순부터 평균 기온보다 약간 따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부는 내년 1월까지 이와 같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달 말이나 12월 초에 눈이 내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눈이 언제, 얼마나 내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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