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살을 빼는데 있어 중요한 식습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 칼럼] "살을 빼는데 있어 중요한 식습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desig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83회 작성일 17-10-04 14:23

본문

"살을 빼는데 있어 중요한 식습관"
 
연구조사 결과 비만의 원인 중 80%가 식습관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다. 
 
지난 칼럼등에서도 여러번 식습관의 중요성을 소개 한 바 있으나 의식주기 시람의 기본 생활 패턴으로 그 중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식'습관을 바꾸기란 여간 쉽지 않다. 
오늘 GB 칼럼에서는 다이어트 할때 가장 힘든 '식'에 대해 올바르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도록 한다. 
 

  1. 거꾸로 식사법

다이어트 최대 적인 탄수화물 과다 섭취 시 지방으로 변환되어 우리몸에 차곡차곡 저장된다. 때문에 탄수화물 양을 최소로 줄이고자 빠른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거꾸로 식사법'을 소개한다. 
 
간단히 소개 하자면 아래와 같다
- 에피타이저로 과일 섭취
- 야채 및 채소 반찬 - 단백질 - 저염식 반찬 - 현미 순으로 먹는다
-  한 가지 음식을 먹을때 마디 수저를 내려 놓고 입안의 음식이 물이 될때까지 씹는다. 이후 30초간 쉬었다가 다시 다음 음식물을 섭취한다. 
 
장점으로는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섭취함으로 식사량이 줄어들며 당지수를 낮춰진다. 섬유질 식사법으로 인해 장 건강을 향상 시키며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1. 천천히 오래 씹기

- 포만감을 느끼는 위 센서 작동; 식후 15분 이후 부터~
- 씹는 행위만으로도 식욕을 조절하는 뇌를 속일 수 있다
- 침 속에만 존재하는 탄수화물 분해효소 "아밀라이제" 분출
 

  1. 물 마시기

 
:원인없이 피곤한 경우
:쓸데없이 화를 자주 내고 긴장하는 경우
:몸에 힘이 없고 머리가 무거운 경우
:잠을 잘 못 자는 경우
:원인 없이 숨이 가쁜 경우
:인내심과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
:음료등이 심하게 마시고 싶은 경우
:물에 관련된 꿈을 많이 꾸는 경우
당신은 어떤 경우에 몸이 물이 필요하다 생각하는가?
모든 경우가 물이 부족할때 생기는 경우이며 이 보다도 더 많은 경우가 있다. 인체는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 경우 90% 노인의 경우 50% 로 구성 되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원하지 않더라도 평상시 생활등에서 물이 배출 되는데 수분이 빠져나가는 만큼 보충을 하지 않으면 몸의 균형은 무너지게 되며 이는 자연적으로 비만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 물 마시기와 다이어트

  1. 식욕 억제 도움
  2. 지방 분해 촉진
  3. 에너지 소비량 증가
  4. 체내 노폐물, 대사산물의 배설 도움

 
- 어떻게 마시나?

  1. 몸무게 1킬로당 30밀리 리터 (예: 50킬로 - 1.5리터)
  2. 하루 6~10회 나누어 섭취
  3. 소변 색이 진하면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로 즉시 보충
  4. 물의 온도 (상온으로 마실때 다이어트에 효과)
  5. 식전 30분전, 식후 2시간 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자기 한 시간 전 그외는 편할때 보충 (단 식사시간에는 절대 금지)

 
전문 트레이너는 모두 말 한다. 운동 30% 식습관 70%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중요한 말이니 꼭 기억하자!
"What you eat, what you are"
 
 
홈페이지: www.godbody.ca
페이스북 바로가기 (클릭)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SSC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749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세계 대학 순위: 토론토대 20위, UBC 27위

미국 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 자료에 따르면, UBC가 27위(세계 점수 75.7점)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 뉴스&월드리포트는 세계 60여 국의 1,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술 연구 성과와 명성 등 총 13가지 기준을 통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세계 대학 Top 100안...

아마존 제2 본사 유치전, 238개 도시 참전

아마존이 북미 전역에서 제2 본사 유치 제안서를 낸 도시가 총 238개나 된다고 전했습니다. 아마존 측은 "총 54개 주에서 신청이 날아왔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9월 제2 본사가 들어설 도시를 찾는다며 유치의향서를 받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유치를 하고 싶은 도시는 제2...

당신의 베개, 안녕하십니까?

“변기보다 세균 50 - 90배 많아” 늘 베고 자는 베개. 이 베개에 세균으로 넘쳐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베개는 세균이 살기 적합한 환경입니다. 침, 땀, 화장품, 각질 등 세균이 번식할 만한 요소들이 많고, 그것들이 충전재 속에 스며들어 세탁하기 전까진 계속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

저스트 뮤직 밴쿠버 콘서트 D-30

티켓구매 웹사이트 바로가기 스윙스, 씨잼, 기리보이, 최하민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저스트 뮤직 우리 효과 밴쿠버 콘서트>가 1달 남았습니다. 북미 유일무이한 힙합 레이블 콘서트, "우리 효과(We Effect)"는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내로라하는 저스트 뮤직 소속 아티스트 9인이 총 출동하여 펼치...

캐나다 보건부, 식기 세척기 6만여 대 리콜

화재 위험으로 인해, 캐나다에서 식기 세척기 6만 1천 대에 리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캐나다 보건부 측에 따르면, 독일 가전업체 보쉬(Bosch), 써마도(Thermador), 가게나우(gaggenau), 젠-에어(Jenn-Air), 켄모어(Kenmore)의 식기 세척기가 리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리콜은 전원...

BC 자유당 의원, "노스 쇼어 지역에도 스카이트레인 생겨야"

제인 손스웨이트(Thornthwaite) 노스밴쿠버 지구 BC자유당 의원이 "스카이트레인이 노스 쇼어 지역까지 확장되어야 한다"며 확장 루트 초안을 선보였습니다. 손스웨이트 의원은 "자가용 사용을 줄이기 위해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가용을 대체할 안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며 "스카이트레인은 그에 부합하는 좋은 대중교통이 ...

버라드 다리, 마침내 공사 끝나

오랫동안 진행되던 버라드 다리 증축 공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그동안 공사 때문에 버라드 다리 쪽은 늘 교통이 혼잡했는데요. 이제 교통 체증 없이 버라드 다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전거 이용 및 산책도 용이해질 것 같습니다. 버라드 다리는 오는 10월 21일(토요일) 오후부터 버라드 다리가 완벽하게 개장됩...

메트로 밴쿠버, 폭우로 인한 물난리로 몸살

연일 퍼붓던 폭우 때문에 결국 도시 곳곳에서 홍수가 났습니다. 시내 배수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해 심한 곳은 차 바퀴 높이까지 물이 고인 곳도 있습니다. 현재 물난리는 버나비 지역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여지며, Gilmore Avenue 쪽, West Coast Express 코퀴틀람 역 등이 지난 18일 심한...

카카오70, 무료 핫초코&amp;와플 이벤트!

카카오70(Cacao 70)가 노스밴쿠버에 새 지점을 내면서, 오픈 기념으로 오는 10월 22일(일요일) 무료 핫초코와 와플을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은 카카오 70 Lonsdale Quay 지점(143 Chadwick Court, North Vancouver)으로, 이곳은 앞으로 브런치 요리, ...

빅스(VIXX), 10월 29일 밴쿠버서 단독 콘서트

만능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 발매 및 국내 데뷔 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오는 10월 29일 밴쿠버에서도 북미 팬들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빅스는 단순히 아시아에서 그치지 않고, 북미까지 투어를 돌아 다시 한 번 '글로벌 대세...

[의학 칼럼] 변비, 정제된곡식, 그리고 현대질병(대장암) 2

우벤유 의학칼럼 – 변비, 정제된곡식, 그리고 현대질병(대장암) 2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中의학은 고대중국에서 시작된 동양의학의 원류로 조선반도에서는 韓의학, 일본열도에서는 황한의학의 근본을 이룹니다. 중의학은 '中庸의학'이라고도 부르는데, 중용은 치우치거나 기...

[부동산 칼럼] 9월 GVA 부동산 시장 통계

9월 GVA 부동산 시장 통계 9월 GVA의 부동산시장 통계를 보면 본격적인 가을 부동산 시장이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9월 중순부터 판매기운이 상승해 본격적인 가을 판매무드를 형성하고 있다. 여름동안 나타났던 현상중에 독립주택의 부진과 콘도, 타운홈등의 선전은 계속 이어져서 두 시장의 두드러진 ...

[건강 칼럼] “술을 마시면 정말 살이 찌나요?”

“술을 마시면 정말 살이 찌나요?”   만성 알코올등록자들을 보며 마른 분들이 많아서 술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올바른 상식일까요?   실제로 알코올 1g당 7kcal 정도의 고열량 식품으로 맥주 2캔, 소주 6잔 정도의 알코올은 밥 한공기 (...

할로윈 때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곳은?

할로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는 10월입니다. 하지만 이벤트 중에서도 불꽃놀이를 빼놓을 순 없겠죠? 법이 작년보다 더 엄격해진 탓에 불꽃놀이를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다음은 메트로 밴쿠버에서 할로윈(10월 31일) 때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리치몬드...

캐나다 식품 검사청, "양식 참굴, 리콜 조치."

캐나다 식품 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에서 특정 양식 참굴(Pacific Oyster)에서 패독이 검출되어 리콜 조치를 취했습니다. 리콜 제품에는 10 월 9 일부터 10 월 16 일 사이에 판매 된 Richmond 's Albion Farms and Fisheries의 ...

2018년, 새로운 대형 뮤직 페스티벌이 온다

새로운 대형 뮤직 페스티벌이 내년부터 메트로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스쿼미시 밸리 뮤직 페스티벌(SVMF), 혼다 불꽃놀이 축제 등을 맡았던 BRAND LIVE가 내년에 < SKOOKUM Music Festival>로 돌아온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탠리 파크의 브록튼 필드(Brockton Fi...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