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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아냐? 사람만 한 박쥐 경악

사람 몸집만 한 박쥐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돌연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 큰 이 박쥐는 세계에서 제일 큰 박쥐로 유명한 호주의 여우박쥐(Flying Fox)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우박쥐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얼굴 생김새는 여우와 비슷하며, 큰 덩치와 달리 사람에게는 위협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가 먹은 음식 열량, 빼려면 얼마나 운동해야 할까?

다이어트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모한 칼로리가 높으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짐나 우리 몸의 에너지 소모 효율은 굉장히 좋아서 생각보다 적은 에너지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TV를 보면 운동 선수의 먹성이 일반인의 5 - 6배 정도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런데도 비만...

수면부족, 불안 및 우울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하루 8시간 미만)은 불안 및 우울 장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빙엄턴 대학교 연구진은 '반복적인 부정적 사고(Repeated Negative Thinking; RNT)' 증상을 겪고 있는 성인 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진은 수면과 취침 시간이 다 ...

1kg짜리 파마산 치즈 치킨,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을까?

밴쿠버 곳곳에서는 식신을 기다리는 식당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식당은 바로 <Moose’s Down Under Bar and Grill>입니다. 고기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닭고기 사랑하시는 대식가 분들이라면 구미가 당길 만한 식신 이벤트! <Moose’s Down Under Bar...

캐나다 공원 관리청 홈페이지, 예약 첫날부터 마비

캐나다에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2018년 캐나다 국립 공원 방문 예약이 오픈되는 첫날부터 접속자가 폭주했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국립 공원 관리청(Parks Canada)은 "캠핑 예약 서비스 오픈 직후 몇 분 동안 접속자가 폭주해 굉장히 느리게 돌아갔다"며  "지난해 예약 첫...

키덜트를 위한 이벤트가 온다, Legobar

해마다 열린 레고렌드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좀 더 포커스를 맞춘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열릴 팝업 이벤트는 바로 키덜트를 위한 레고바(Legobar)입니다. 올 봄 열 예정이라는 이 레고바는 100만 개가 넘는 레고 블록으로 바(bar)를 만들 계획이라 하니, 레고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이색적인 ...

사우나, 실제로 건강에 좋아

"사우나, 중등도 운동 효과" 후끈한 사우나에 가서 땀을 한 번 쫙 빼고나면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이게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실제로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게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핀란드 동부 대학의 야리 라우카넨 임상의학 교수 연구진은 100명을 대상으로 사우나가 생리학적 변화의 상관관계를 연구했습니다...

손발 시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추위를 유독 잘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겨울철은 손발이 너무 시려서 곤욕을 치르실 텐데,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 추위를 잘 타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의의 조언을 전해 주었습니다. ▶ 매운 것 먹기 = 매운 음식은 혈관 확장 및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 순환만 잘 되어도 손발 시린 부분도 ...

걸그룹 식단으로 과연 생활이 가능할까?

"'소녀시대 식단' 진짜 따라 하면 영양실조 걸려..." 한국에서 아이돌은 연예인들 중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수많은 팬덤과 인기를 휩쓰는 통에 실력뿐만 아니라 이미지 관리도 철저히 하게 되는데요. 그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몸매 관리. 혹독한 관리를 통해 몸무게를 일정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게 바로 아...

UBC 연구진, “배우자 체취 맡으면 스트레스 해소 도움”

좋은 향기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UBC 연구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향기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바로 배우자 셔츠에서 나는 냄새인데요. 성격 및 사회심리학지 최신호에 실린 이번 연구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배우자 냄새를 맡으면 차분해지고, 모르는 사람의...

2억짜리 현악기 박살… 항공사 탓? 주인 탓?

세계적인 연주가 미르나 에르조그(Herzog, 66세)는 얼마 전 알리탈리아 항공사인 알리탈리아 항공(Alitalia Airlines)을 이용해 리오데자네이루에서 출발해 텔아비브로 갔습니다. 에르조그가 수하물로 부친 악기는 ‘비올(Viol)’ 또는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라는 악기로 첼로 크기 정도...

한순간의 실수로 승용차에 깔려…

인천에서 한 학생이 자신의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인천 연수 경찰서에 따르면 , 지난 8일 오전 9시 58분께(현지 시각) 인천 시 연수구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지상 주차장에서 A(26세) 씨가 후진하는 자신의 토러스 승용차에 깔리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캐나다 여권 영향력, 역대 최고... 한국은?

2018년 들어 캐나다 여권 영향력이 세계 4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번 여권 영향력 설문 조사 때보다 2단계나 껑충 뛴 성적입니다. 한편 올해 1위는 독일이 싱가폴을 제치고 당당히 차지했습니다. 여권 영향력이란, 157개국 중 총 몇 개국이나 무비자(Visa-Free)로 입국할 수 있는지, 또 다...

캐나다, 올해부터 마이크로비즈 금지

  마이크로비즈(microbeads)가 올해부터 캐나다에서 공식적으로 전면 금지가 되었습니다. 제조사도 수입사도 절대 마이크로비즈가 들어가는 세면 제품을 판매해선 안 됩니다. 마이크로비즈란 클렌저, 바디스크럽, 치약 등에 들어가 있는 깨알같이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입니다. 크기는 5mm 이하로, 워낙 작은 탓...

감기 오래 간다면 '이것'을 의심할 것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목이 아프거나 열이 난다면 흔히들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독감이 유행하는 시즌에는 더 헷갈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두통과 발열, 오한 등이 계속 이어진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더 심한 병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기 쉬운 증상이 알고 보면 심...

끼니 거르면, 당뇨병 걸릴 위험↑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아침에는 정신이 없다 보니 끼니를 거르고 하루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너무 바쁘거나 정신이 없을 때, 또 입맛이 없으면 점심 또는 저녁을 안 챙겨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 당뇨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도 끼니를 자주 거르면 공복 혈당장애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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