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생활비 가장 비싼도시 세계115위 기록

:: 토론토 생활비 가장 비싼도시 세계115위 기록 ::
피부로 느껴질 만큼은 아니지만, 토론토의 부동산 시장 과열정도가 아주 미세하게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소폭 하락한 렌트비 역시 그 긍정적인 영향을 조금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매년 Mercer사가 진행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순위가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되어 발표되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가장 비싼 도시 109위를 차지했던 토론토가 6순위 내려간 115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가 뒤로 밀릴수록 그만큼 생활비 부담이 적다는 의미입니다.
벤쿠버가 수년째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계 순위에서는 112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오타와의 경우 16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상위 10개 국가는 대부분 아시아 지역이었으며 서울이 4위를 차지해 지난해 보다 1위 상승 해 생활비가 더 비싼도시로 평가되었습니다.
생활비가 비싼 도시 상위권10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Hong Kong - Hong Kong (SAR)
2 Tokyo - Japan
3 Singapore - Singapore
4 Seoul - South Korea
5 Zürich - Switzerland
6 Shanghai - China
7 Ashgabat - Turkmenistan
8 Beijing - China
9 New York - United States
10 Shenzhen -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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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city/2019/06/toronto-115th-most-expensive-city-world/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cbc.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