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한국 영화, 밴쿠버에서도 절찬 상영 중!

완벽한 재미 연출 터진다!

‘폐인 양성 보장’ 이재규 감독의 획기적 도전!

모든 예측이 빗나가는 스토리에 몰입하라!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카오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는 제작 단계부터 완벽한 캐스팅과 획기적인 소재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서로에게 비밀이 없다고 믿는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핸드폰의 모든 내용을 공개한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 그리고 ‘나’는 내 핸드폰을 누군가에게 공개할 수 있을까 하는 이입과 상상으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연출은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수의 ‘폐인’을 양성한 흥행 드라마로 연출력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이재규 감독이 맡았습니다. <역린>(2014) 이후 4년 만에 감각적인 작품으로 컴백한 그를 믿고, 오랜 인연의 배우들부터 새로 만나는 배우들까지 역대급 조합 캐스팅이 완성됐습니다. 또 완벽한 스토리를 위해, 다수의 코미디 영화와 [SNL 코리아] 등 코미디 장르 작품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배세영 작가가 합류했습니다.
영화 속 친구들의 고향인 속초로 이재규 감독과 함께 회의를 떠나기도 했던 배세영 작가는 <완벽한 타인> 캐릭터들의 개성과 대사에 주력해 현실에 있을 법한 차진 대사로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냅니다. 이렇게 완성된 각본이 이재규 감독만의 섬세한 연출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을 만나 세상에 없던 게임의 시작을 알립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7명이 감춰왔던 비밀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위기를 맞은 배우들의 압도적인 표정 연기가 클로즈업되어 카메라에 가득 담깁니다. 예측을 불허하는 반전이 일어날 때마다, 본능에 가깝게 반응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관객들을 자연스럽게 그들의 저녁식사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한정된 시공간 속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이재규 감독과 스탭들은 카메라 움직임과 식탁 위 음식까지 세밀하게 연출했고, 배우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적재적소의 애드립으로 최적의 연기를 완성해 갔습니다.
사람들은 개인적인 삶, 공적인 삶, 그리고 가족도 친구도 누구도 모르는 비밀의 삶을 사는 것 같다고 이재규 감독은 말합니다. 탁월한 연출과 치밀한 구성으로 그려낸 <완벽한 타인>의 코미디 속 이재규 감독의 ‘비밀’에 대한 재미 있는 접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화 줄거리 ◈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합니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사진= 롯데 엔터테인먼트 공식 영문 홈페이지 및 롯데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