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정상화... 밴쿠버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해"
캐나다 우체국이 부분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 운영을 돌아온 지도 꽤 되었으나, 그동안 밀린 우편물이 600만 개나 되어 한동안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배달이 지연되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밀린 우편물 처리는 완료되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우체국 측은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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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는 무사하지만 와인은 무사하지 않아"
캘거리에 있는 인기 레스토랑, UNA에서 웃지 못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식당 창고에 들어간 한 요리사가 무언가를 찾으려고 뒤적거리고 있을 때, 와인이 가득 쌓여있는 선반이 와르르 무너진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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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부터 실습까지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통합 과정"
손톱 및 속눈썹 관리는 많은 여성 분들이 받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밴쿠버에서는 흔히 네일 아트, 래쉬 익스텐션 등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요가 꾸준히 있고, 페이도 높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 뷰티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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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한 추가세는 폐지되어야..."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밴쿠버 시장이 시의회를 대표하여 BC주 정부에게 새 '학교세'를 폐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학교세'는 올 1월부터 도입되는 부가세로, 집값이 300만 불이 넘는 주택에 한하여, 300 - 400만 불 사이의 주택은 연 0.2%, 4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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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통과만 기다리고 있다"
최근까지 캐나다에서는 신성모독은 최대 2년 징역형도 받을 수 있는 불법 행위였습니다.
19세기 때 만들어진 신성모독법. 실제로 진짜 신성모독을 한 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는 없었지만, 이 법을 악용하여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례들이 발생하며 이 법의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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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거부 시 벌금"
2018년 12월 18일부로 음주 운전 단속이 한층 더 강화될 예정입니다. 기존 법에 따르면, 음주 측정은 음주를 한 게 확실시 될 정도로 징후가 뚜렷해야 검사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경찰은 별다른 근거가 없어도 누구에게든 무작위로 음주 측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이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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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5 pm부터 1월 1일 5 am까지 무료"
크리스마스 이브에 못지않게 성대하게 치르는 기념일이 바로 새해 이브, 12월 31일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새해 카운트다운도 하고 불꽃놀이도 보는 등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트랜스링크 측에서는 해마다 이날 대중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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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기 쉬운 패턴은 위험"
상당수의 사람들이 비밀번호를 '외우기 어려워서', '복잡하게 만들면 치기 귀찮아서' 등의 이유로 비밀번호를 간단하게 설정하는데, 이러한 행위가 해커들의 주요 목표물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보안 기업, 스플래쉬데이터(SplashData)가 올해 최악의 비밀번호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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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할 것"
캐나다 연방정부가 교통법 개정을 통해 특정 상황에 대한 최소 보상 및 대응 기준을 규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개정안에 포함된 특정 상황에는 항공편 및 활주로 지연, 항공편 취소, 탑승 거부, 분실 또는 손상 수하물, 14세 이하 아동 좌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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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요금제 개선"
이제 캐나다에서 좀 더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가 나올 것 같습니다. 캐나다 방송 통신 위원회(Canadian Radio-televis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 CRTC)는 기존 데이터 요금제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가 곧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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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으로 유통됐을 가능성 있어"
(해당 표는 리콜 대상 리스트입니다)
캐나다 보건부가 Adam Bros. Farming Inc.의 특정 컬리플라워 및 양상추 리콜을 실시하였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대장균(E. Coli)이 검출되어 리콜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리콜 제품은 뉴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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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과 비교하여 월세 높은 상위 4개 도시 순위 유지, 5위에는 빅토리아 진입"
아파트 렌트 정보 사이트인 패드매퍼(Padmapper)에 따르면 이번 달 캐나다 11개 도시가 집값이 상승하였고 9개 도시는 하락하였으며 4개의 도시는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다섯개의 도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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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 스타일 치킨 전문점 파파이스가 드디어 메트로 밴쿠버에 문을 엽니다.
1976년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시작한 파파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밴쿠버에는 아직 지점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었습니다.
드디어 파파이스가 포트 코퀴틀람에 있는 프레먼트 빌리지 쇼핑센터(Fremont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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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로 12개 항로 결항, 풍속 90km의 돌풍 예상"
BC 페리가 풍랑주의보로 금요일인 오늘 12개의 항로를 결항합니다.
강풍이 BC주 남해안에 불어닥친 가운데 BC 페리는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운행하는 주요 항로를 포함하여 적어도 12개의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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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경찰, 과속이나 음주운전은 아냐"
22세 여성이 13일 목요일 밤 버나비에서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13일 오후 7시 경 16번가와 6번가 교차로에서 보행자와 버스와 충돌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버나비에 거주하던 이 여성은 현장에서 즉사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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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스타벅스에서 1+1 행사를 진행합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오후 3시 이후 스타벅스를 방문하여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1+1 행사를 진행합니다. 그란데 사이즈 이상, 에스프레소 메뉴와 핫 초콜릿 메뉴들에 한하여 가능한데요.
시즈널 음료인 카라멜 브륄레 라떼, 페퍼민트 모카, 체슈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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