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북미에서 2번째로 내 집 마련 어려운 도시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밴쿠버, 북미에서 2번째로 내 집 마련 어려운 도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69회 작성일 19-04-02 16:03

본문

"토론토는 11위"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 Zoocas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가 북미에서 2번째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도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자료는 소득 대비 주택 가격, 2018년 12월 주택 가격, 20% 계약금, 주택담보대출 30년(3.75% 고정금리) 등을 고려했을 때,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대도시' 순위에서 북미 35개 도시 중 2위를 했습니다.
밴쿠버 주택 시장은 단순히 캐나다에서만 비싼 게 아니라 미국까지 포함해도 굉장히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1위는 샌프란시스코
밴쿠버는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북미 대도시' 순위 Top 10에 유일하게 들어간 캐나다 도시였고, 밴쿠버만큼 내 집 마련이 어렵기로 유명한 토론토는 11위를 했습니다.
이외에 몬트리올은 20위를 차지했는데요.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한 적정 중간 소득보다 실제 몬트리올 주민 중간 소득이 USD 4,161만큼 더 있었습니다.
오타와의 경우, 적정 중간 소득보다 실제 중간 소득이 2만 7714불이나 더 많아 '내 집 마련하기 좋은 도시' Top 6 안에 들었습니다.
북미 35개 도시 중 가장 내 집 마련하기 좋은 곳은 놀랍게도 캘거리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적정 중간 소득보다 실제 중간 소득이 3만 불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32503" align="alignnone" width="1300"] 출처: Zoocasa[/caption]
(사진= pxhere 및 Zoocasa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oship
Entertainment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629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캐나다의 내일로, 캔레일 패스 (Canrail Pass) - Saskatoon

햇빛의 축복을 받은 도시 사스카툰(Saskatoon) ‘사스카툰(Saskatoon)’이라는 도시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위니펙을 지나쳐 마주하는 사스카툰은 캐나다 중부의 넓은 곡창지대로, 도시의 규모가 작고 인구도 적을뿐더러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가 아니...

Mac and Cheese Festival

2019년 6월 7-9일 | Roundhouse Park, 254 Bremner Blvdwww.themacandcheesefestival.com 무료 북미 최대 규모 맥 앤 치즈와 관련된 행사 중에서는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 Mac and Cheese Fest 2109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

캐나다의 내일로, 캔레일 패스 (Canrail Pass) - Saskatoon

햇빛의 축복을 받은 도시 사스카툰(Saskatoon) ‘사스카툰(Saskatoon)’이라는 도시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위니펙을 지나쳐 마주하는 사스카툰은 캐나다 중부의 넓은 곡창지대로, 도시의 규모가 작고 인구도 적을뿐더러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가 아니...

Mac and Cheese Festival

2019년 6월 7-9일 | Roundhouse Park, 254 Bremner Blvdwww.themacandcheesefestival.com 무료 북미 최대 규모 맥 앤 치즈와 관련된 행사 중에서는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 Mac and Cheese Fest 2109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

Mac and Cheese Festival

2019년 6월 7-9일 | Roundhouse Park, 254 Bremner Blvdwww.themacandcheesefestival.com 무료 북미 최대 규모 맥 앤 치즈와 관련된 행사 중에서는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 Mac and Cheese Fest 2109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

Mac and Cheese Festival

2019년 6월 7-9일 | Roundhouse Park, 254 Bremner Blvdhttps://goo.gl/maps/LvxHXHwPoiEod1iFAwww.themacandcheesefestival.com 무료 북미 최대 규모 맥 앤 치즈와 관련된 행사 중에서는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 Ma...

박재현 변호사의 알기 쉬운 캐나다 법률 이야기 - 상업용 리스 계약

3, 4월 칼럼에서 서면 계약의 중요성과 유의사항에 관해 설명하였는데, 이번에는 연장 편으로 리스 계약, 특히 상업용 리스에 관하여 설명해 드리고자 한다.상업용 리스도 수많은 계약서 중 하나이므로, 랜드로드와 테넌트의 관계 및 각자의 권리와 의무사항은 리스 계약서에 나와 있는 대로 정해진다. 물론, 리스에 나와 있지 않은...

Notice: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value of type null in /home/374588.cloudwaysapps.com/tywhphwejt/public_html/theme/basic/skin/board/basic_froal_v3/list.skin.php on line 142

Mac and Cheese Festival

2019년 6월 7-9일 | Roundhouse Park, 254 Bremner Blvd www.themacandcheesefestival.com 무료 북미 최대 규모 맥 앤 치즈와 관련된 행사 중에서는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 Mac and Cheese Fest 2109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

캐나다 이민에 가장 유리한 주는 어디일까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백여 가지에 이를 뿐 아니라 경제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되므로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주마다 생활환경이 다르며 각각 다른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나에게 가장 적합한 주를 선정하는 것은 이민 시작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유리한 주를 선택...

캐나다 횡단열차, 캔레일 패스 (Canrail Pass) - Sudbury

캐나다 횡단열차, 캔레일 패스 (Canrail Pass) - Sudbury캐나다 동전이 만들어진 도시, 서드버리(Sudbury)지난번에 캔레일패스(Canrail Pass)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제부터는 토론토와 밴쿠버를 잇는 레드라인인 THE GREAT WESTERN WAY를 시작으로 각 루트에 있는 ...

BTS·이회성·산드라 오, 타임지 선정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혀

BTS·이회성·산드라 오, 타임지 선정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혀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100 Most Influential People)은 타임지가 매년 세상을 좋은 영향 혹은 나쁜 영향으로 두드러지게 변화시킨 개...

4/30(화) 3PM,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는 모두를 위한 무료 세미나

LMIA? AOS? EE?쉽지 않은 캐나다 이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SK Immigration & Law 와 함께 단계별로 차근차근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세요! 공인 이민 컨선턴트의 정확하고 신뢰있는 컨설팅과 함께 프로세스별 담당제로 신속하고 명확한 업무처리는 물론 압도적인 승인률이 말해...

Parade of Wonders! 캘거리 엑스포의 하이라이트 퍼레이드 POW!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엑스포의 하일라이트, POW 퍼레이드는 4월 26일 10:30AM, 8번 애비뉴 10번 스트릿에서 시작합니다. 올림픽 프라자까지 행진한 후 올림픽 프라자에서 엑스포 개막식을 가질 예정인데요, 이 퍼레이드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반드시 코스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

택배 직원으로 위장한 뒤 석궁 쏜 남성 수배 중(영상)

"계획 범죄로 추측"경찰이 택배 직원으로 위장해 한 가정집을 방문한 뒤 석궁을 발사한 남성을 수배 중입니다.해당 사건은 지난 11월, 미시사가에서 일어난 일로, 44세 여성이 택배 직원인 줄 알고 문을 열었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당시 이 남성은 여성과 대화를 간단하게 나누다가 석궁을 쏜 것으로 알려졌으며...

키칠라노 총격 사망자, 범죄 이력 없는 것으로 밝혀져…

“경찰, 표적 살해로 보고 있으나, 피해자는 범죄 이력 없어…”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경, W. 4th Ave./Burrard St.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도주했고, 총에 맞은 피해자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표적 살해로 추정하고 피...

캐나다 유학 후 이민, 그 허와 실 (1)

#1년경력이면 #영주권따요! #진짜일까 #거짓말일까? 캐나다 경력 1년이면 가능한 이민이 실제 있긴 한거야?. #경험이민_유학후이민 #가능은하지만_어렵지 #여전히1년경력만으로도 #모두승인받는당신들은 #초핵인싸 이런 질문들이 들어온다. "알렉스, 전 NOC B 레벨에 해당하는 전문 경...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