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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afe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65회 작성일 23-03-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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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SVB 구제 나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11(토) 백악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국 은행 시스템은 여전히 안전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SVB'와 '시그니처뱅크'의 연속 파산으로 금융 안전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지난주 두개 은행 파산 후 모든 예금을 보장하겠다는 미국 백악관 발표에 이어서 보도되었습니다.


백악관의 은행 구제 발표 이후, 3.13(월)부터 'SVB' 예금주들에 대한 원금 상환이 보장되며, 다수의 원금 상환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25만달러 제한에서 해당 범위를 없애면서 예금주들의 불안함을 한결 해소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반면, 이번 정부의 구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와 유사한 사례로, '정부가 은행을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에 불을 붙인것입니다.


차기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팀 스콧' 상원의원은, 이번 정부의 구제 발표에 대해 "문제가 있다"라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의 과도한 기업 구제는 기업들이 정부에 과하게 의존하는 현상을 초래하여, 결국엔 해당 기업으로 하여금 '자생력'을 잃을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백악관 발표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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