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전력공급 중단 된 기내에 승객 홀로 갇히는 사고발생

:: 에어캐나다 전력공급 중단 된 기내에 승객 홀로 갇히는 사고발생 ::
예측하지 못한 황당한 사건사고가 생각보다 자주 항공서비스 회사들을 통해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일어난 사고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피해자의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19일 일어난 사고로, 해당 항공기가 공항 착륙 후 기내 모든 승객과 직원이 나가고 비행기는 완전히 비워진 상태로 오류 보고되어 전력까지 완전 차단 된 상태에서 한 명의 승객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해 승객은 일어났을 당시,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기내는 매우 추웠고 잘 보이지 않을만큼 어두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휴대전화 배터리까지 방전 된 상황에서 가까스로 캐빈 전용 출구 문을 발견해 나가 밖에 있던 지상 직원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에어캐나다 측은 해당 피해자에게 리무진 서비스와 호텔 투숙권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지만 피해 승객은 거절했습니다. 사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밤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추후 심리안정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덧붙였습니다.
황당한 사고가 발생한 에어캐나다 측은, 앞으로 착륙 후 기내 승객이 남아있는지 더 확실히 관리운영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city/2019/06/air-canada-passenger-left-alone-plane-toronto-airport/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Traveller.com.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