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의 40%, '전체적으로 좋은 한 해'를 보냈다고 말해

캐나다인의 40%, '전체적으로 좋은 한 해'를 보냈다고 말해

앵거스 레이드 연구소(ARI)가 수집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캐나다 사람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국민 5명 중 2명은 건강, 행복, 재정적 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가 나쁨보다는 좋았다고 답했고, 3분의 1은 보통이라고 답했고, 4분의 1은 긍정보다 부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경제적인 고민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 (40대 중반의 거주자)이 2022년보다 지금 상태가 더 안 좋다고 답했습니다. 약 40%는 거의 비슷하다고 답했고, 13%는 현재 상태가 더 낫다고 답했습니다.

대다수는 이러한 삶의 측면에 만족한다고 답하지만, 5명 중 2명은 그렇지 않다고 답합니다. 가구 소득이 5만 달러 미만인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후자의 그룹에 가입하고 있으며, 후자는 2024년이 더 많은 번영을 가져오길 희망합니다.

ARI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점수를 주는 "삶의 만족 지수"를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 (24%), "만족" (25%), "불만족" (28%) 그리고 "매우 불만족" (23%)로 매우 다양했습니다.

정신건강에 대해서는 3명 중 1명은 현재 느끼는 기분에 불만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대한 응답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캐나다인들이 올해를 묘사하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한 두 단어는 감사하고 지치는 것입니다.

연구소는 2023년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앵거스 레이드 포럼 회원인 캐나다 성인 1,516명의 대표적인 무작위 표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