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캠프 립&뮤직 페스티벌

썸머캠프 립&뮤직 페스티벌

여름에 꼭 참여해야 할 무료 페스티벌이 또 하나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내로우 그룹과 페스티벌 컴퍼니가 함께 선보이는 <썸머캠프 립&뮤직 페스트>가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조나단 로저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무료로 참여 가능한 이 행사에서는 클래식한 립페스트 BBQ와 성인용 여름 파티 게임, 라이브 음악 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요. 페스티벌 컴퍼니의 빌리 조 에이슨은 “어른들은 아이들이 갖고 있는 모든 여름의 재미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며 “썸머캠프 페스티벌은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일 때에도 아이들처럼 자유롭고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가 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이상이 되었다”라며 “우리는 음악, 게임, 음식 등 여름날 모든 최고의 것들을 어른 크기로 만들어 한 곳에 떨어뜨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립 앤 푸드 트럭들과 DJ가 제공하는 라이브 뮤직, 로컬 상인들을 만나 보세요. 또 파티 게임으로는 줄다리기, 물싸움, 자이언트 베비퐁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말 내내 맥주 정원을 방문하는 것도 여름을 보내는 하나의 시원한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축제로 얻은 수입은 지역 청소년과 정신건강 사업을 지원하는 Lifted Organization의 기금을 마련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해집니다. 

<Summer Camp Rib&Music Fest>

날짜: 2024년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시간: 금)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장소: Jonathan Rogers Park – 110 West 7^th Vancouver 

입장료: 무료, 온라인 등록

(사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