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평균 캐나다 렌트비 발표

PadMapper는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두 도시가 기록적인 최저 렌트비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의 1베드룸 평균 렌트비는 2017년 3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 했으며, 토론토 역시 2017년 2월 이후 최저 렌트비를 기록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캐나다 전역의 9개 도시는 렌트비가 올랐으며, 6개 도시는 유지, 9개 도시는 렌트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밴쿠버는 1베드룸은 2.1%감소하여 1,900달러를 기록 했으며, 2베드룸은 2,350달러로 0.4% 소폭 상승했습니다. 토론토 1베드룸의 경우는 지난해 대비 21.5%가 떨어진 1,750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BC주 버니비 지역은 1베드룸 렌트비용은 1.9% 증가한 1,600달러, 2베드룸은 0.5% 증가한 2,200달러로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비싼 도시에 올랐습니다. 빅토리아 지역이 네 번째, 베리 지역이 다섯 번째 높은 렌트비를 기록 했습니다.  

퀘벡 지역은 세인트 루이스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렌트 도시로 선정 되었으며, 1베드룸은 830달러, 2 베드룸은 1,210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