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객들, 호텔 자가 격리 피하려 택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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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74회 작성일 21-04-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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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객들, 호텔 자가 격리 피하려 택시 이용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미국 택시를 이용해서 국경을 통과함으로써 캐나다에서 시행 중인 호텔 자가 격리를 피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CBC 뉴스는 항공으로 입국할 경우 최소한 3박 이상 숙박을 해야하는 호텔 자가 격리 때문에 일부 택시 서비스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으며, 육지를 통해 캐나다로 입국 하는 경우에는 호텔 자가 격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호텔 의무 자가 격리는 피해도 비필수 업종 입국자들은 입국 방법에 관계 없이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은 여전히 폐쇄 되어 있는 반면, 택시는 필수 서비스로 간주되어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는 이런 방법으로 호텔 자가 격리를 피하는데 특정한 벌금이 있는지 명확하게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여행 제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벌금 및 징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입국시 주어진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7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사망하거나,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경우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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