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공개한,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여행지는?

구글이 공개한,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여행지는?

구글 캐나다가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여행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여행 규제가 강화되며 그동안 갈 수 있는 곳이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캐나다는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나아져 여행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구글 캐나다는 “캐나다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여행 관련 혜택이 생기며, 많은 캐나다인들이 휴가차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며 “최근 여행지 관련 검색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구글 캐나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BC주와 온타리오주 주민들이 꼽은 해외 여행지는 미국이었고, 알버타주는 멕시코, 퀘벡주는 프랑스가 가장 많이 찾아본 여행지였습니다.

7월에 캐나다인들이 해외 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아본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탈리아
2. 미국
3. 맥시코
4. 인도
5. 프랑스
6. 두바이
7. 그리스
8. 일본
9. 영국
10. 쿠바

7월에 캐나다인들이 국내 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아본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토론토
2. 밴쿠버
3. 캘거리 
4. 몬트리올
5. 나이아가라 폭포
6. 에드먼튼
7. 퀘벡시티
8. 휘슬러
9. 밴프
10. 오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