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및 셀핍 시험준비에 앞서 필요한 마음가짐과 올바른 목표설정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아이엘츠 및 셀핍 시험준비에 앞서 필요한 마음가짐과 올바른 목표설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96회 작성일 21-08-04 11:35

본문

안녕하세요,
 벤쿠버 세컨더리 내신/교과상담/대학입시 및 CELPIP/IELTS 전문학원 JM Education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및 셀핍 시험 준비에 앞서 어떤 마음가짐과 올바른 목표 설정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아이엘츠와 셀핍은 단순히 벼락치기로 가능한 수준의 시험이 결코 아닙니다. 대학교 혹은 영주권/시민권 취득을 위해 필수적으로 치뤄야 하는 시험인 만큼 당연히 하루아침 벼락치기 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올 수 없겠지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이 네 영역 모두 단순한 요령과 전략만으로는 고득점을 바라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요령과 전략 외에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 바로 영어 실력입니다. 무심하게도 아이엘츠와 셀핍은 일정 수준의 기초가 없는 경우에는 어설픈 대비조차도 하기 어려운 정도의 시험입니다.  때문에 시험 준비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충 준비해서는 불가한 시험이라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첫번째가 되겠습니다. 상당한 양의 지문을 읽고 파악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문법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렇다면 목표설정과 방향성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먼저, 아이엘츠와 셀핍 시험을 치뤄야 하는 의도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아이엘츠 아카데믹 시험 대비가 필요하며, 희망 학교의 학과를 지원하기 위한 아이엘츠 커트라인 점수에 맞추어 목표를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대개 영어권 국가에서 요구하는 아카데믹 점수는 최소 5.5에서 7.0 이상을 요구합니다.
영주권/시민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아이엘츠 제너럴 혹은 셀핍 시험대비가 필요하며, 각자의 직종 및 이민상황을 고려하여 평균적으로 필요한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s의 약자로 영주권/시민권 신청 시 각 시험점수를 변환하는 기준점수)점수대를 파악 한 후에 목표를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낮게는 CLB 4점에서 CLB 9점(원어민 수준 이상)을 목표로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씩 정체기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럴수록 처음에 잡았던 마음가짐과 목표를 한번 더 되뇌며 스스로를 더 많이 다독여주고 동기부여를 주어야합니다.
아무런 설계없이 대충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뛰어든다면, 머지않아 목표를 잃고 포기할 수 있으니 꼭 유의해주세요.



[JM에듀케이션 예윤]


Coquitlam Center Campus

107 - 3020 Lincoln Ave, Coquitlam

(604) 789-6532

Kakao: jmeducation

jmeducation2010@gmail.com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DAP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376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스타벅스, "재사용 컵 및 매장 내 머그컵 이용 곧 허용 예정"

스타벅스, "재사용 컵 및 매장 내 머그컵 이용 곧 허용 예정"지난 1년 간 스타벅스에서는 개인 재사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지 않았는데요. 스타벅스 캐나다는 다시 해당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8월 24일부터 캐나다 전역의 스타벅스 지점에서는 고객이 개인 재사용 컵을 가져올 경우, ...

몬트리올 경찰, “가짜 코로나19 백신 여권 받으려, 의료진에게 뇌물 시도한 사람 있어”

몬트리올 경찰, “가짜 코로나19 백신 여권 받으려, 의료진에게 뇌물 시도한 사람 있어” 오는 9월 1일부터 퀘벡주는 코로나19 백신 여권 제도를 도입해, 백신 접종 완료자들과 미접종자/미완료자로 나눈다...

캐나다 기상청, “이번 폭염, 체감 온도 40˚C 넘을 것”

캐나다 기상청, “이번 폭염, 체감 온도 40˚C 넘을 것” 캐나다 기상청이 다시 한번 메트로 밴쿠버 지역 거주민에게 경고하였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

10일 BC주 신규 확진 395 명, 어제보다 102명↑

10일 BC주 신규 확진 395 명, 어제보다 102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기준 39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 3313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레이저 보건 지역: 100명▶ &...

퀘벡주, 캐나다 최초 코로나19 백신 여권 9월부터 도입

퀘벡주, 캐나다 최초 코로나19 백신 여권 9월부터 도입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부 장관이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증가, 델타 변이, 그리고 비대면 수업 및&nbs...

모더나, 캐나다 보건부에 6 – 12세 대상 코로나19 접종 승인 신청

모더나, 캐나다 보건부에 6  – 12세 대상 코로나19 접종 승인 신청 모더나가 올가을 캐나다 보건부에 임상 자료를 제출하여 6세에서 12세 어린이들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모더나&n...

캐나다, 9월 말까지 인도발 직항 운항 금지 연장

캐나다 연방정부는 22일 오전 인도에서 출발하는 직항 노선 운항 금지를 9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인도에서 오는 항공편은 4월 22일, 현지에서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운항이 금지되었습니다. 캐나다는 20일(현지시간)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인해 인도발 항공기 착륙 금지를 연장할 것이...

BC주, “1차 및 2차 접종 간격 좁힌다”

BC주, “1차 및 2차 접종 간격 좁힌다” BC주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과 2차 접종 간격을 좁히겠다 밝혔습니다.기존에는 1차 접종...

메트로 밴쿠버 폭염 주의보 발령

메트로 밴쿠버 폭염 주의보 발령  메트로 밴쿠버에 다시 한번 더위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을 대상으로 폭염 주의보를&nb...

9일 BC주 신규 확진 293 명, 어제보다 71명↓

9일 BC주 신규 확진 293 명, 어제보다 71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422명, 8일 364명, 9일 기준 29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 2918명이 ...

BC주, 9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BC주, 9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BC주 정부가 2021년 9월 1일부터 12세 이하 어린이는 대중교통 요금을 받지 않겠다 밝혔습니다....

캐나다 보건부, 제습기 대규모 리콜… “과열로 화재 위험”

캐나다 보건부, 제습기 대규모 리콜… “과열로 화재 위험” 캐나다 보건부가 41만여 대의 제습기를 전국적으로 리콜한다 밝혔습니다. 리콜 원인은 과...

BC주,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 40곳 이상 오픈 예정

BC주,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 40곳 이상 오픈 예정  BC주 정부가 40여 곳이 넘는 새 전기차 충전소를 BC주 전역에서 오픈할 예정이라&nb...

시네플렉스, 월 구독서비스 론칭

시네플렉스가 월 구독서비스, ‘시네클럽(CineClub)’을 론칭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시작하며, 시네클럽 멤버들은 매달 무료 영화 한편 및 멤버 특가 영화티켓, 그리고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20%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시네클럽의 한달 이용료는 $9.99로,...

BC주 보건 당국,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 코로나19 규제 강화”

BC주 보건 당국,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 코로나19 규제 강화” 현재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이 재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매일 매일 200명 이...

6일 BC주 신규 확진 464 명, 어제보다 62명↑

6일 BC주 신규 확진 464 명, 어제보다 62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기준 46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 1839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nbs...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