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 폭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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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 폭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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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51회 작성일 21-07-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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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 폭염 주의보 발령”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 기온이 급상승해 폭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지역을 포함한 메트로 밴쿠버 센트럴 지역

웨스트밴쿠버 및 노스밴쿠버를 포함한 노스쇼어 지역

리치몬드와 델타를 포함한 메트로 밴쿠버 사우스웨스트 지역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해당 지역 기온은 30°C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밤이 되면 기온이 10°C 중반에서 후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위는 토요일 밤까지 유지며, 일요일 오전경에 남부 해안 쪽부터 서서히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폭염 주의보가 떨어진 지역에 더위 관련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므로, 각 지역 보건 당국은 미리 대중에게 예방 조치 및 안전 수칙을 알릴 것을 권한다”고 전했습니다.

폭염은 노약자와 임산부, 지병이 있는 환자나 야외에서 운동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에게 특히 더 위험함으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합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하더라도 그늘진 곳에 되도록 있길 바란다”며 “또 충분한 수분 보충도 잊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더위를 먹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발진, 경련, 어지럼증, 기절, 메슥거림, 숨 가쁨 등이 있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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