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성, 모든 영주권 신청자 바이오메트릭스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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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00회 작성일 23-06-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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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성 IRCC는 영주권 신청자 대상 바이오메트릭스 수집에 관한 방침을 업데이트했습니다.


6월 14일 기준으로, 영주권(PR)을 신청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전에 임시 거주 허가서를 제출한 적이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바이오메트릭스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발표된 정책의 업데이트는 IRCC가 팬데믹 이전의 절차로 돌아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IRCC는 코로나19 팬데믹 과정을 통해 PR 신청자가 과거 10년 이내 임시 거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한 경우 바이오메트릭스를 다시 제출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정책을 글로벌 사례관리시스템(GCMS)으로 제정한 바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정기적인 프로세스 재개

IRCC는 2020년 9월, 과거 10년 이내에 바이오메트릭스를 IRCC에 제출한 경우 별도의 제출없이 PR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이 조치는 많은 비자 신청 센터(VAC)가 일시적으로 문을 닫아야 했던 팬데믹 상황에 대응한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IRCC는 많은 영주권 지원자들이 이미 캐나다에 임시 거주자 신분을 가지고 있거나 이전에 가지고 있음에 따라 바이오메트릭스를 요구하는 것이 당시로서는 불가능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팬데믹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한 이후 IRCC는 팬데믹 이전 서비스 표준을 재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인 애플리케이션의 백로그가 크게 줄어들면서 이민성은 다시 신속한 속도로 업무를 재개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RCC 관계자는 캐나다변호사협회와의 이메일에서 “PR 애플리케이션에 바이오메트릭스를 재사용했던 것은 팬데믹 상황에서 도입된 일시적 조치였다.”며 “팬데믹 상황이 끝났기 때문에 이전 바이오메트릭스가 유효한지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자들은 PR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메트릭스를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정기적인 프로세스를 재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취업 비자, 방문 비자, 유학 비자로 임시 거주자 자격을 신청하는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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