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Davie St, 또 유리창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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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Davie St, 또 유리창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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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08회 작성일 21-09-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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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Davie St, 또 유리창 파손…

 

가게 유리창을 비롯해 주차되어 있던 차량 유리창이 연달아 파손되었습니다. 5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지난 28일 화요일, 밴쿠버 경찰 제이슨 듀셋(Jason Doucette)은 트위터를 통해 다운타운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하였습니다. 해당 사진은 다운타운 Davie St에서 찍은 것으로 가게며 차량 유리창들이 완전히 박살 난 사진이었습니다. 차 시트 위에 돌멩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유리창을 향해 돌을 던져댄 것으로 추정됩니다. 

 

차 유리창을 비롯해 총 세 개의 창은 단 5분 만에 파손되었습니다.

 

다행히 범인은 잡혔습니다. 그러나 파손된 유리창은 범행에 쓰인 시간처럼 5분 만에 복구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듀셋은 트위터에서 “이날 오후 3개의 창문이 5분 안에 피해를 입었고 한 명이 체포되었다”고 전하며 “마약과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한 사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이 피해 비용을 감당해 주진 못한다. 감옥도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없을 것”이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Davie Street의 소매업 유리창 파손 사건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난 9월 8일 밤에도 같은 거리에 위치한 와인 가게 Marquis Wine Cellars가 누군가에 의해 가게 통유리 전면이 와장창 깨진 일이 있었습니다. 

 

증가하는 범죄율에 밴쿠버 경찰은 지난 16일부터 다운타운 한복판 지역의 순찰을 늘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JDoucette2050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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