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시애틀 고속 페리 2022년까지 중단

빅토리아-시애틀 고속 페리 2022년까지 중단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캐나다 BC주와 미국 워싱턴 주 사이에 고속 페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시애틀 시내의 피어 69와 빅토리아 시내의 벨빌 터미널 사이를 2시간 45분 만에 이동하는 여객 전용선인 빅토리아 클리퍼 (Victoria Clipper)는 서비스 수요 감소로 인해 2022년 봄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간의 비필수적인 여행이 금지된 동안 운항이 17개월 동안 취소된 후 9월 중순에 막 재개되었습니다. 데이비드 거드젤, 클리퍼 CEO는 연방 국경 제한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승객 수요가 운영 비용을 충당할 만큼 충분히 높지 않았으며 회사가 "상당한 돈을 잃고" 있기 때문에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부 직원은 30년에서 35년 동안 회사에 근무했으며 불행히도 서비스가 재개될 때까지 대부분의 직원이 해고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상적인 성수기 운영 기간 동안 회사는 일반적으로 200명의 연중무휴 및 계절 직원을 유지합니다. 

회사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에 여행을 예약한 승객이 BC주에 환불 및 숙박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페리. 캐나다 터미널로 가는 승객에게는 무료 버스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내년 여행을 예약한 승객에게는 전액 환불 또는 환불 금액에 15%가 추가된 여행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거드젤 CEO는 폐쇄 결정이 회사가 봄에 다시 강세를 보이며 여름 성수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봄이 오면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더 쉽게 느끼고 비즈니스가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애틀-빅토리아 페리 서비스는 내년 3월 서비스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진=빅토리아 클리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