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911, 대기 시간 단축 위해 더 많은 직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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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72회 작성일 21-10-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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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911, 대기 시간 단축 위해 더 많은 직원 고용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응급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평소보다 긴 대기 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파견 직원을 고용할 것입니다.


BC 응급 의료 서비스는 911에 전화하는 사람들이 응급 의료 전화를 받는 사람과 연결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류 중이거나 전화를 받기까지 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그 사이 다른 사람들은 전혀 통화 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911 호출자를 적절한 응급 서비스 제공업체에 연결하는 BC의 다중 자치 단체 기관인 E-Comm에서 최근까지 높은 호출량과 대기 시간 증가에 대해 경고하는 문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Comm은 통화 대기가 주로 응급 의료 서비스의 인력 부족으로 인한 것이며 발신자가 911에 전화할 때 통화가 연결되지 않거나 보류 상태인 경우 E-Comm 파견 직원이 이전 전화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C 응급 의료 서비스는 10월 말부터 12월 사이에 30명 이상의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고 훈련하기 위해 주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최근 3개의 파견 센터에 25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BC 응급 의료 서비스는 또한 전화를 분류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파견 센터의 임상 지원(구급대원, 간호사 및 의사 사용)과 24-7 파견 관리자 지원을 확대하여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전화를 건 사람들은 진정으로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는 경우에만 911에 전화를 걸고 자신의 상태가 긴급하지 않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안전한 경우 가까운 병원에 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BC 응급 의료 서비스 대변인은 "구급차 서비스에 연결하려고 할 때 녹음된 메시지를 받으면 전화를 끊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도움을 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BCEHS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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