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캐나다로 가장 저렴하게 송금하는 방법, 해외송금 한도는?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한국에서 캐나다로 가장 저렴하게 송금하는 방법, 해외송금 한도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224회 작성일 21-11-10 17:14

본문

한국에서 캐나다로 가장 저렴하게 송금하는 방법, 해외송금 한도는?
한국에서 캐나다로 가장 저렴하게 송금하는 방법과 해외송금 한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께서 주로 해외송금 시, 시중 은행이나 카카오뱅크, 혹은 모인과 같은 핀테크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

아래는 3가지 해외송금 방법을 통해 캐나다로 송금 시 최종 수수료를 표로 나타내었습니다.

 

시중 은행 평균

카카오뱅크

모인

환율

963.82

955.29

954.28

송금 수수료

15,000원

5,000원

5,000원

전신료

8,000원

0원

0원

중개/수취은행 수수료

42,408원

0원

0원

예상 최종 수수료

65,408원

5,000원

5,000원


*2021년 11월 10일(KST)기준

모인과 같은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추세입니다. 

기존 은행들이 사용하는 해외송금 방법에서는 다양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요, 모인과 같은 서비스의 경우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구조로 다른 송금 방법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처럼, 수수료와 환율을 함께 고려했을 때 모인이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모인의 경우 최대 100% 환율 우대로 송금 수수료 5,000원, 평균 1일 내 송금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특히 해외 번호와 여권으로 본인 인증이 가능하여, 보통 한국 번호가 없으신 현지 거주자분들께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앱을 다운받고 원하는 송금액을 입력하면 바로 실제 송금되는 금액을 바로 알 수 있고, 시중 은행과 송금되는 금액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모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클릭)

 

카카오뱅크 또한 총 22개국 송금이 가능하며 수수료도 시중 은행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단 평균 1일 내 송금되는 모인과 달리 소요 시간이 3-5일 정도 걸립니다. 수수료의 경우 5천원이며, 캐나다 송금 시 환율 우대는 50%입니다. 

 

다음은 해외송금 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법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무관하게 해외송금 신청은 1회 최대 5천 불, 연간 최대 누적 5만불까지 할 수 있습니다. 건당 5천 불 이하 송금은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없이 무증빙으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무증빙 해외송금의 연간 한도는 2022년 1월 1일에 리셋됩니다. 1월 1일부터 12월 마지막 날까지 연간 한도가 적용됩니다. 만약 내년에 올해보다 많은 송금이 예정되어 있다면, 올해 남은 송금 한도를 12월 31일이 되기 전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한꺼번에 큰돈을 사용할 예정인 경우, 한도가 여유로울 때 해외계좌로 송금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Entertainment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334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로맨스 스캠 흥행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로맨스 스캠 흥행로맨스 스캠이란 소셜 미디어나 메신저등 온라인을 통해 이성에게 접근하여 호감을 사고 신뢰를 형성한 후, 각종의 이유로 금전을 요구하는 방법의 사기를 칭합니다. BC주에서는 올해에만 로맨스 스캠으로 약 2천 2백만 달러가 넘는 금전적 손해가...

고용보험 절차, 홍수에 피해받은 이들에게 일부 면제

고용보험 절차, 홍수에 피해받은 이들에게 일부 면제캐나다 연방정부가 홍수로 직장을 잃은 BC주 주민들에게 고용보험 절차를 일부 완화 및 면제한다고 밝혔습...

캐나다인의 60% 이상이 연휴에 백신 미 접종자 가족과 친구를 초대하지 않을것이라 응답해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이번 연말 연휴에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캐나다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연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가족 및 친구를 초대할 계획인지에 대한 북미 트래커 설문조사가 23일 발표 되었으며, 그 결과는 두 나라 간의 차이를 ...

24일 BC주 신규 확진 322명, 어제보다 2명↓

24일 BC주 신규 확진 322명, 어제보다 2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기준 32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 6334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100명 (현재 순확진자 수: 1095명...

BC주, 5일 유급 병가를 도입한 최초 주

BC주, 5일 유급 병가를 도입한 최초 주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정부는 해당 주의 근로자를 위한 영구 유급 병가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발표했습니다.BC 주의 모든 근로자들은 최소 5일의 병가 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업은 법적으로 직원에게 일수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변경 사항은 2022년...

챕맨 아이스크림, 백신 접종 관련 보이콧 직면

챕맨 아이스크림, 백신 접종 관련 보이콧 직면 챕맨 아이스크림 (Chapman’s Ice Cream)은 48년 동안 캐나다 전역에 아이스크림 제품을 유통해 온 온타리오주 마크데일에 있는 가족 기업입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아이스크림 회사는 이제 일부 백신 반대 단체와 활동가들의 캠페인의 ...

코스트코,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품목 공개

코스트코,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품목 공개 코로나 19 팬데믹과 고속도로 폐쇄로 인한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는 여전히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코스트코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실시합니다.  전자제품, 가전제품, 가구, 스포츠 및 피트니스 장비 등에 대해 할인 서비...

BC주, 맥도날드 공급 부족으로 일부메뉴 판매중단

BC주, 맥도날드 공급 부족으로 일부메뉴 판매중단서민들이 싸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인 맥드날드에서도 일부 메뉴들은 당분간 먹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BC주 맥도날드도 일부 재료의 공급 부족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와 고속도로 폐쇄로 인해 몇몇 맥도날드 지점에서 너겟이나 빅맥, 햄버거, 치즈버거와 같은 ...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에 폭우 경보 발령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에 폭우 경보 발령오늘 수요일, 캐나다 환경청은 또다른 폭풍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Lower Mainland 지역 대부분에 강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폭우 경보 발령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트로 밴쿠버 – Burnaby city와 New Westminster...

밴쿠버 초등 교사 협회, 백신 의무화 추진 요청

밴쿠버 초등 교사 협회, 백신 의무화 추진 요청 이제 초등학교 교사에게도 백신 접종이 의무화가 될까요. 이제 교육위원회가 아닌, 교사들이 먼저 백신 의무화를 요청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밴쿠버 초등학교 교사 협회, VESTA(The Vancouver Elementary Sc...

캐슬 펀 파크, 홍수피해로 당분간 폐장

캐슬 펀 파크, 홍수피해로 당분간 폐장 아보츠포드에 위치한 캐슬 펀 파크(Castle Fun Park)가 홍수피해로 인해 당분간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캐슬 펀 파크는 200개가  넘는 오락기와 고카트, 미니 골프장, 범퍼카 등 다양한 오락시설을 보유한 곳입니다.  캐슬 펀 파크는 ...

캐나다 국경관리청, 미국에서 주유하는 주민들에게 실수로 벌금 부과?

캐나다 국경관리청, 미국에서 주유하는 주민들에게 실수로 벌금 부과?트리나 브레이디 (Trina Brady)는 미국 국경과 근접한 곳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으며 Nexus card (미국 및 캐나다 국경을 통과시 사용하는 패스로 ...

이번주 2번의 폭풍우 다시 온다...겨울 내내 "Parade of Storms"예측

이번주 2번의 폭풍우 다시 온다...겨울 내내 "Parade of Storms"예측 아직 폭풍우가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BC주의 남서지역은 홍수에 잠겨 있는 상황인 만큼,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이번 주 목요일과 토요일, 각각 두 번의 폭풍우가 다시 올 것이라 예보했...

23일 BC주 신규 확진 324명, 어제보다 6명↓

23일 BC주 신규 확진 324명, 어제보다 6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기준 32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 6012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102명 (현재 순확진자 수: 1115...

TransLink, 데빗으로도 결제 가능해진다

TransLink, 데빗으로도 결제 가능해진다앞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데빗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탭이 가능한 결제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됩니다. 컴패스 카드를 구입하거나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TransLink는 사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나 모바...

캐나다 이민성, 180만 건의 이민 관련 서류 밀려 있어

캐나다 이민성(IRCC)에 현재 밀려 있는 이민 관련 서류가 18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 7월 이후 35만 건 가량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CIC 뉴스가 발표한 캐나다 이민성의 2021년 10월 27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대기 중인 서류의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