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사전 승인, 서두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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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기지 사전 승인, 서두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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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39회 작성일 21-11-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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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사전 승인, 서두르고 있어


주택 구매자들은 금리 인상의 조짐이 커지면서 모기지 사전 승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더 높은 모기지 이자율이 다가올 것이고 작은 인상이라고 전체 금리에 합산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캐나다인들은 저금리 시대가 끝나기 전에 모기지 사전 승인과 금리 보류를 받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출기관에 금리 보류를 요청하는 잠재 구매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모기지 금리는 최대 130일 동안 동결할 수 있습니다. 모기지 이자율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미국의 상위 5개 은행이 최저 2.62%에서 최고 2.94%의 5년 고정 모기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년 고정 모기지론은 2.49~3.49%, 5년 변동 모기지는 1.40~1.75%입니다.


주택 구입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이자율은 2020년 3월 이후 0.25%에 머물렀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은 캐나다가 계속해서 팬데믹에서 벗어나고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오를 수 있다고 암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 따르면 9월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686,650로 지난해 $602,657에서 13.9% 상승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더 높았습니다.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Toronto Real Estate Board)에 따르면 10월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12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96만 8,535달러보다 20%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주택 구매자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가격이 하락하기를 바랐지만 이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집을 사지 않으면 금리가 올라 집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사전 승인을 이용하려고 하거나 승인을 받으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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