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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방지 펜스, Granville St. 다리에 설치 고려…

밴쿠버 시청이 Granville St. 다리에 자살 방지 펜스 또는 안전망 설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밴쿠버 시청 관계자는 “(추가된다면) Burrard St. 다리에 설치된 것과 비슷한 형태로 펜스가 추가될 것 같다”며 “자살 예방법으로 생명의 전화 설치도 고려하고 있다&rdquo...

BC주에서 가장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는 곳은?

무료 콘서트, 크리스마스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무장한 던다레이브 빛 페스티벌이 올 겨울 던다레이브 해변가로 돌아옵니다. 오는 12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없이 방문하실 수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 100여 그루를 화려하게 꾸며, BC주에서 가장 다양한 크리스마...

밴쿠버 시, “공공장소 내 적정 음주 허용 재고려”

밴쿠버 시, “공공장소 내 적정 음주 허용 재고려” 지난 2일, 밴쿠버 시는 시 의원 총회에서 발의된 일부 공공장소에서 한해 야외 적정량&n...

시네플렉스, "10월 27일, 영화 무료 상영"

시네플렉스가 10월 27일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네플렉스 커뮤니티 데이(Cineplex Community Day)는 일부 인기 영화들을 무료로 관객들에게 보여 주는 이벤트입니다. 기부 또는 특정 할인 판매로 인한 모든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됩니다. 이날은 팝콘, ...

밴쿠버 ‘13일 연속 11월의 햇볕 비치는 가을날’…1956년의 ‘12일’ 기상 기록 깨

지난 며칠 동안 밴쿠버에 비친 햇빛이 새로운 기상 기록을 깼습니다.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밴쿠버가 11월에 끝나는 비가 내리지 않는 최장 기간(13일 연속) 기록을 공식적으로 세웠습니다.연속적인 햇빛이 비추는 날에 대한 마지막 가을 기록은 19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11월 19일에서 30일까지 총 12일간 ...

캐나다 호텔 2곳,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호텔 선정

캐나다 호텔 2곳,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호텔 선정캐나다 내에 위치한 2개의 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뉴욕에 기반을 둔 유명 여행 매...

페리카나 치킨 매장 3곳, BC주 오픈

페리카나 치킨 매장 3곳, BC주 오픈 치킨과 사랑에 빠지는 이는 한국인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도 치킨을 판매하는 매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국인에게 익숙한 치킨 체인점, 페리카나가 BC주에 총 3곳을 더 입점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페리카나는 작년 가을...

조지 플로이드 사건 항의 시위, 전 세계로 번져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해 질식하여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향한 추모와 애도, 해당 사건을 향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가해 경찰은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 고 호소하는데도 무릎으로 목을 짓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주말 내내 미국 전...

VCMS가 전해 드리는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

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y가 전해 드리는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   러시아의 위대한 천재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명곡을 밴쿠버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는 3월 5일West Vancouver United Church(2062 Esquimalt Ave, West Vancouve...

중앙선관위, 캐나다·미국 선거사무 중지…40개국 투표 못해

전체 재외 선거인 18만여명 중 46.8% 투표 못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재외국민 유권자가 많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등 25개국에서도 20대 총선 재외선거가 치러지지 못하게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30일 주미...

내년 BC주 렌트비, 동결 풀리고 인상된다

내년 BC주 렌트비, 동결 풀리고 인상된다 한동안 동결 소식을 알렸던 렌트비가 내년에는 다시 올라갈 것으로 알려져 한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주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내년 렌트비는 물가 상승률에 따라 인상될 수 있게 되었으며, 2022년 1월 1일 이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인상될 경우 집주인들은 반드시...

캘거리산 위스키 "알버타 프리미엄" 세계 최고의 위스키로 선정

유명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위스키 순위 World Whiskey of the Year by Jim Murray's Whiskey Bible' 에서 캘거리에 위치한 알버타 증류소 Alberta Distillers 의 위스키 <Alberta Premium Cask Str...

2018 내셔널 지오그래픽: SYMPHONY FOR OUR WORLD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스페셜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바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Symphony for our World '!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영상과 에미(Emmy)상 및 BAFTA 후보로 올라온 Bleeding Fingers Music이 작곡한 오...

스윙스, 기리보이, 씨잼, 최하민... 이제 D-7

스윙스, 기리보이, 씨잼, 최하민, 빌스택스, 천재노창, 고어텍스, 블랙넛, 한요한, 저스트 뮤직 소속 모든 래퍼들이 총 출동하는 <저스트 뮤직 '우리 효과' 북미 투어 in 밴쿠버>가 이제 일주일을 남겨 두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힙합 레이블들 중 한 곳인 만큼, 저스트 뮤직 래퍼들이 다 같이...

BC주 코로나19 백신 2단계 접종 단계 돌입

BC주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록법은? BC주 정부가 1일, ‘BC주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의 다음 단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제 BC주는 코로나19 예방 접종&n...

미국, 캐나다에 더 많은 코로나19 백신 지원키로

캐나다 정부가 현재 백신 공급 부족 문제에 대처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캐나다에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더 보내겠다고 전했습니다.보도 자료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의 통화에서 캐나다로 더 많은 양을 보내 돕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수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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