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D, 노인 대상 방문 사기 경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어 밴쿠버 경찰이 주의를 요했습니다. 가족 등이 체포되었다고 속여 보석금을 바로 지불해야 풀려나올 수 있다며 바로 현금을 채가는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밴쿠버 경찰의 성명에 따르면 가장 처음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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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문 다시 열릴까 최근 BC주에 내려진 보건 명령 중 1월 18일부로 종료되는 사항이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헬스장의 폐장이었습니다. BC주 보건관은 14일 금요일, 다음 주 발효가 끝나는 보건 명령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을 거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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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캐나다, 요금 인상 예정 요즘 모든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도 예외는 아닌데요. 곧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을 시청하는 데 약간의 비용이 더 들 수 있습니다. 기본 요금제는 동일한 요금으로 유지되는 반면 표준 및 프리미엄 옵션 비용이 증가할 예정입니다.새로운 가격 책정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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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BC주 신규 확진 2275명, 어제보다 21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기준 227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9만 3521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813명 (현재 순확진자 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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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고기 농장에서 구조된 110마리 강아지, 캐나다로 이송 예정한국의 개고기 산업에서 구조된 110마리의 강아지들이 캐나다로 오고 있으며 그들을 사랑으로 키워줄 가족이 필요합니다.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 HSI(Humane Society International)은 한국의 개고기 농장에서 100마리 이상의 개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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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치몬드 야시장 오픈 일정 공개Lower Mainland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행사 중 하나인 리치몬드 야시장이 올해는 언제 열릴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북미에서 가장 큰 야시장인 Richmond Night Market은 최근 참여 부스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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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모든 국경 넘는 트럭 운전자 백신 접종 완료해야연방 정부는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의 성명서에서 캐나다 트럭 운전자는 백신 의무가 면제될 것이라고 잘못 말한 후 서둘러 국경을 넘는 모든 트럭 운전자는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정정 보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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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코로나 19 입원 급증, 어두운 전망 예상캐나다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은 코로나 19에 대한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에서 발표한 코로나 19 모델링에 따르면, 많은 주와 지역에서 새로운 공중 보건 조치를 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원 및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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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렌트비 원베드룸 $2,000 넘어, 가장 높은 최고치 갱신렌트비 인상 제한 조치가 풀리자 캐나다 전역의 렌트비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지역인 밴쿠버에서 현재 원베드룸 가격이 $2,000이 넘었습니다. Zumper는 최근 수 십 만건의 렌트 리스팅을 분석한 결과 원베드룸 렌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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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상어', 유튜브 최초로 100억 뷰 돌파한국 업체가 제작한 동요 '핑크퐁 아기 상어 체조'영상이 유튜브 동영상 최초로 100억뷰를 달성했습니다. 유튜브는 아기 상어 동영상이 2020년 11월에 기록 유튜브 조회 수 70억 4천만 회를 기록해서 동영상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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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도로 파임 주의하세요 최근 날씨 탓에 밴쿠버 남부해안(South Coast) 지역 도로에 수백 개의 구멍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써리시는 운전 중 이와 같은 도로 파임을 주의하며 속도를 늦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눈과 비, 추운 날씨가 연달아 나타났던 BC주 남부 해안지역을 운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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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이용해 가짜로 백신 받는 사람들 요즘엔 간단히 외식이라도 하고자 하면 반드시 백신 여권이 필요하지요. 백신을 맞긴 싫은데 백신 여권은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만, 노숙자에게 돈을 주고 대신 백신을 맞게 하여 기록을 남기게끔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알려져 충격입니다. 지난 목요일,&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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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브 스루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어디일까요?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팀 홀튼이라고 답할것 같습니다. 팀 홀튼은 캐나다의 국민 커피로 한 때는 커피 소비량의 75%를 차지했습니다. 팀 홀튼 커피는 '티미'란 애칭으로 불릴 만큼 사랑을 받았으며 전국의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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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절반 이상, 오미크론에 감염될 것..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언젠가는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5명 중 3명의 부모가 자신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Angus Reid Institute의 설문조사에 3,375명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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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BC주 신규 확진 2254명, 어제보다 305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기준 225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9만 1246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885명 (현재 순확진자 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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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캐나다 퀘벡주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건세를 부과하겠다 발표한지 하루만에 백신 접종 예약이 폭증했습니다. 퀘벡주정부,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보건세 부과 예정크리스티안 뒤베, 캐나다 퀘백주 보건장관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1월 10일 약 5,000여 건의 접종 예약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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