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8위에 선정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순위가 발표되었고, 보고서에 따르면 1위는 하지 못했지만, 캐나다가 상위 10위안에 들었습니다.

CS Global Partners는 세계 시민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안전과 보안, 삶의 질, 경제적 기회, 글로벌 이동성 및 재정적 자유를 포함한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를 평가했습니다.

보고서에는 187개의 관할구역이 포함되었으며 캐나다는 미국, 영국을 제치고 종합 평균 8위에 올랐습니다. 캐나다는 특히 안전과 보안 수준에 높은 평가를 받아 100점 만점에 92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미국은 67점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 캐나다는 삶의 질에 대한 부분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글로벌 이동성과 재정적 자유 면에서는 미국에 약간 뒤처지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1위는 종합 평균 88.1점으로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2위는 덴마크였고,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이 86.9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상위 10위 안에는 뉴질랜드, 네덜란드, 일본, 독일, 싱가포르가 포함되어 4~7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캐나다와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얼마 전 캐나다 여권이 2022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순위에 선정되는 등 캐나다에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