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캐나다, 벌금 100만불 지불

PWC 캐나다, 벌금 100만불 지불 

PwC(PricewaterhouseCoopers) LLP의 캐나다 계열사는 내부 교육 테스트에서 회계사들이 답변을 광범위하게 공유한 사실을 공개한 후 10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지불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PwC 캐나다는 2020년 1월 교육 관련 위법 행위를 발견한 후 해당 문제를 캐나다 공공 회계 위원회 (Canadian Public Accountability Board)에 보고하고 내부 조사를 수행하고 시정 정책 및 절차를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상장 기업 회계 감독 위원회(PCAOB)는 PwC 캐나다를 견책하고 75만불 미국 달러의 민사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또한 빅4 회계 회사를 견책하고 "최대 이십만" 캐나다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환율을 고려하면 PwC 캐나다는 총 약 백만불 이상의 캐나다 달러에 달하는 규제 당국의 벌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최소 2016년부터 2020년 초까지 PwC 캐나다의 1,200명 이상의 직원이 감사, 회계 및 직업적 독립성을 포함하는 주제를 다루는 필수 내부 교육 과정 테스트와 관련하여 답변을 제공하거나 받는 방식으로 부적절한 답변 공유에 참여했습니다. 

PwC 캐나다는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직업적 독립성과 성실한 직업적 책임 수행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필수 온라인 과정을 직원의 경험 수준에 맞게 조정했습니다. 4년 동안 회사 직원들은 주로 직원들이 회사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만든 공유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답변을 공유하고 답변을 게시하고 보충 답변을 제공했습니다. 시행 조치에 따르면 공유 드라이브에는 회사의 약 55개 의무 보증 테스트 중 최소 46개 이상의 답변이 포함되었으며, 답변의 '부적절한 공유'는 하급 직원부터 파트너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모든 수준에서 발생했습니다. 

4년 동안 PwC 직원이 직업적 독립성과 청렴성에 관한 필수 과정에 대한 답변을 부적절하게 공유한 기간 동안 회사는 55개 이상 고객의 주 회계 감사인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관련 시간에 회사는 PwC 글로벌의 회원사를 포함한 다른 PCAOB 등록 회사가 발행자 고객을 위한 회계 감사 보고서 발행에 사용하거나 의존하는 감사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PCAOB는 미국 땅에서 사업을 하는 외국 회계 회사에 대해 벌금을 부과할 권한이 있습니다. 2021년 PCAOB는 빅4 회계 회사인 딜로이트 캐나다를 포함한 5개 캐나다 회계 회사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또 2019년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PCAOB 데이터의 불법 사용 및 교육 시험 부정행위"로 KPMG에 5천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사진=PwC Canad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