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구 거의 3,700만 명으로 증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인구 거의 3,700만 명으로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88회 작성일 22-02-10 07:00

본문

캐나다 인구 거의 3,700만 명으로 증가 


캐나다 통계청 (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인구는 3699만1981명으로 2016년보다 약 5.2%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가의 출산율 감소 속에서 이민자는 인구 성장의 약 8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통계청이 2021년 인구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공개한 중요 요점 중 하나입니다. 5년전인 2016년에 캐나다 인구는 35,151,72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에는 5년 전보다 약 180만 명이 더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를 자신의 조국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이 중 5분의 4가 2016년부터 캐나다로 이민을 온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6년 인구 조사 이후 약140만 명 이상의 새로운 이민자가 도착했음을 의미합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인구 증가의 5분의 1 또는 20%가 자연 증가, 즉 "출생 수에서 사망 수를 뺀 수"에 기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자연증가율은 2016년 0.3%에서 2021년 0.1%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은 또한 캐나다의 인구 증가가 "대부분 1990년대 이후 이루어진 이민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G7 국가와 마찬가지로 캐나다 부부의 평균 자녀 수가 그 어느 때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자연 증가율의 최저치 이유를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인구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자연 증가로 인한 인구 증가 비율이 감소하고 있다고 기관은 지적했습니다.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인구가 많은 3개 주는 온타리오주 (14,223,942개), 퀘벡주 (8,501,833), B.C주 (5,000,879)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Statistics Canada 페이스북)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75건 3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트뤼도 총리, 코로나 19 대처 평가 극명하게 엇갈려

트뤼도 총리, 코로나 19 대처 평가 극명하게 엇갈려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코로나19 비상 상태 상황을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8%는 트뤼도 총...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우버 가격 인상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우버 가격 인상캐나다 전역의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우버는 결국 가격을 조절하기로 했고, 탑승객과 우버 이츠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요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새로운 추가 요금은 3월 16일 수요일부터 적용됩니다. 우버 승차공유 이용자는 승차할 때마다 0.50달러의 추가요금을 내고 운행시간이 짧은 우버...

아마존 캐나다, 최소 $25 무료 배송 요건 철폐

아마존 캐나다, 최소 $25 무료 배송 요건 철폐 아마존 캐나다는 캐나다 대부분의 도시와 마을로 배송할 때 프라임 무료 원데이 배송이 가능한 수백만 개의 품목에 대한 25달러 최소 구매 요건을 없앴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존 가입자중 프라임 멤버십을 가입한 가입자들에게 무제한 무료 배송을 기반으로 제작되었...

Z세대 1/4이상, 첫 주택을 가족과 함께 공동 소유로 구매할 생각

Z세대 1/4이상, 첫 주택을 가족과 함께 공동 소유로 구매할 생각캐나다 전역의 주택 가격이 계속 치솟는 동안 Z세대는 주택 소유자가 되는 데 따른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창의적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Z세대의 24%가 가족과 함께 첫 주택을 공동 소유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추가로 13%는 ...

프리덤 모바일, 매각 가능성 높아

프리덤 모바일, 매각 가능성 높아 벨캐나다엔터프라이즈 (Bell Canada Enterprises-BCE)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글렌 르블랑은 통신, 미디어 및 기술 컨퍼런스에서 로저스가 샤와의 합병 승인을 얻기 위해 프리덤 모바일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논평을 했습니다. 또 만약 샤가 이 제품을 매각할 경우 ...

캐나다 탑 10, 스캠 사기 수법

캐나다 탑 10, 스캠 사기 수법캐나다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기를 모니터링하는 베터 비즈니스 사무국(Better Business Bureau-BBB)은 2021년 연간 위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코로나19는 사람들의 쇼핑 습관을 변화시켰고,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쇼핑하고 검색합니다. 이것은 피싱 사기 및 위조...

스마트 워치 핏빗, 화상 위험으로 리콜 조치

스마트 워치 핏빗, 화상 위험으로 전량 리콜 조치 스마트 워치 및 피트니스 기기 업체인 핏빗 (Fitbit)이 2017년에 출시된 모델 '아이오닉' 스마트 워치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화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수준으로 과열되었다는 보고가 있은 후 2017년 모델에 대해 즉각적인 전량 리콜을 실시...

PWC 캐나다, 벌금 100만불 지불

PWC 캐나다, 벌금 100만불 지불 PwC(PricewaterhouseCoopers) LLP의 캐나다 계열사는 내부 교육 테스트에서 회계사들이 답변을 광범위하게 공유한 사실을 공개한 후 10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지불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PwC 캐나다는 2020년 1월 교육 관련 위법 행위를 발견한 후 해당...

캐나다, 섬유 폐기물 문제 증가

캐나다, 섬유 폐기물 문제 증가 의복이 만들어지고 입혀진 뒤 결국 매립지로 버려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섬유 폐기물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폐기물 중 하나입니다.정부가 더 지속 가능한 폐기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징후가 있지만 재활용 및 섬유 산업의 일부 사람들은 캐나다가 여...

캐나다, 여행 입국 조치 완화

캐나다, 여행 입국 조치 완화 캐나다는 28일 월요일부터 캐나다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여러 여행 조치를 완화합니다. 그러나 도착 전 코로나19 검사 요구 사항을 포함하여 일부 규칙은 남아 있습니다. 즉, 해외에서 귀국하는 것은 여전히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음은 다가오는 여...

팀홀튼, 아이스크림 라인 출시

팀홀튼, 아이스크림 라인 출시 팀홀튼은 아이스 캡에서 패스트리까지 인기 있는 간식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스크림 맛 라인업을 출시했습니다.팀홀튼은 1964년,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최초의 팀홀튼 매장을 열었고 오리지널 블랜드 커피, 더블더블 커피, 도넛및 팀빗등이 팀홀튼의 대표 메뉴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지난 55년...

식품 가격 상승, 캐나다인 소비 습관 바뀌어

식품 가격 상승, 캐나다인 소비 습관 바뀌어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치솟는 식비로 인해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 많은 습관을 바꾸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앵거스 레이드 포럼의 회원들 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5가구 중 4가구는 예산을 유지하기 위해 쇼핑...

미국, 캐나다 디지털 서비스세 부과 반대

미국, 캐나다 디지털 서비스세 부과 반대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캐나다의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세금 시행 계획에 대해 다시 한번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디지털 서비스세 (Digital Service Tax)는 캐나다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 법안으로서 2024년...

토론토 동물원, 새로운 10년 계획으로 수제 양조장과 호텔 제안

토론토 동물원, 새로운 10년 계획으로 수제 양조장과 호텔 제안토론토 동물원 방문객들은 동물원의 새로운 마스터 플랜에 따라 향후 10~20년 안에 부티크 호텔에서 수제 맥주를 즐기거나 동물원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에 따르면 향후 10년 계획에는 이전 말라얀 우드 파빌리온 근처에 수제 양...

트뤼도 총리, 반정부 시위대 은행 계좌 동결

트뤼도 총리, 반정부 시위대 은행 계좌 동결캐나다 전역에서 시위가 3주차에 접어들면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백신 반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비상법을 발동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습니다.트뤼도 총리는 조치의 범위가 "시간 제한적"이고 "합리적이며 비례적"일 것이며 군대가 배치되는 것을 ...

캐나다, 3년동안 130만명 신규 이민 수용

캐나다, 3년동안 130만명 신규 이민 수용 캐나다는 앞으로 3년 동안 130만 명 이상의 새로운 이민자를 환영할 계획입니다.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2022-24년 이민 계획이 의회에 상정된 후 “이민은 캐나다를 오늘날의 캐나다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ldqu...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