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국제 공항, 북미 공항 승객 만족도 Top 10에 들어…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밴쿠버 국제 공항, 북미 공항 승객 만족도 Top 10에 들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35회 작성일 19-09-26 17:01

본문

미국 유명 마케팅 정보회사 JD Power 발표한 북미 공항 승객 만족도 연구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 공항(YVR) 북미 최고 공항 Top 10 들었습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 점수는 801 점으로, '대형 공항' 부문 승객 만족도에서 6 위가 되었습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은 지난 2018 연구 결과에서도 6위를 하였으나, 당시 점수는 781점으로 2019년도 결과가 20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1위는 833 점의 포틀랜드 국제 공항이며, 캐나다 순위에 공항으로는 캘거리 국제 공항 (Calgary International Airport) 있습니다. ('대형 공항' 카테고리 765 )

초대형 공항(Mega Airport)’ 부문의 경우, 1위는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786)이었고,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은 745점으로 14위를 하였습니다.

해당 점수는 공항의 시설들, 접근성, 수하물 신고, 보안 검사, 체크인, 음식, 음료 관련된 사항을 토대로 산정되었습니다.

분석 전문가는점수가 높은 공항일수록 비교적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승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있고, 현지 음식 음료 제공이 되며, 공항 접근성이 뛰어나다 설명했습니다.

JD Power 규정한 초대형 공항은 연간 3300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고, 대형 공항은 연간 1000만에서 3290 , 중형 공항은 450만에서 990 사이인 공항입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은 2018 연간 2594 명이 이용했으며, 2022년까지 연간 3100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밴쿠버 국제 공항은 91 불을 투자하여 20년짜리 확장 개선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 업그레이드가 2020 하반기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밴쿠버 국제 공항 페이스북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Anthem-2024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304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CRAFT, “음식 및 맥주 배달 서비스 시작”

펍(pub)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유명 현지 펍(Pub), CRAFT Beer Market(이하 CRAFT)이 배달앱 DoorDash를 통해 공식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생맥주를 갖추고 있는 CRAFT는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밴쿠버 국제공항, 코로나19 신속 검사 도입

밴쿠버 국제공항, 코로나19 신속 검사 도입 웨스트젯, UBC, 그리고 밴쿠버 국제공항이 협력하여 코로나19 신속 검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밴쿠버 국제공항은 “웨스트젯과 UBC와 협업하여 실시간 코로나19 신속 검사를 공항에서 하기로 ...

휘발유 값, 북미 역대 최고치 기록

휘발유 값, 북미 역대 최고치 기록 계속해서 솟구치던 유가가 결국 북미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밴쿠버 기름값은 리터당 $173.9 가 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

코카콜라 캐나다, 메이플시럽 콜라 출시

:: 코카콜라 캐나다, 메이플시럽 콜라 출시 ::     캐나다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플레이버 하면, 가장 먼저 어떤 향이 떠오르시나요? 오랜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 만큼 다른 어떤 대체재로도 비교할 수 없는 메이플 시럽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캐나다 아침 식탁의 필수 요소로 통한다는 이 시럽,...

BC 주 부동산 시장 내년에 희망 보일까?

BC 주 부동산 시장 내년에 희망 보일까? 올해 BC주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 예상치는 113,800 채. 이는 작년에 비해 11%나 오른 수치입니다. 하지만 경제 상황과 새로 나온 부동산 정책들에 의해 역풍을 맞으면서 내년 주택 판매량은 약 15% 떨어진 96,300 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추가 취득...

트럼프 대통령, "​Thank you, Samsung!"

트럼프 대통령, "Thank you, Samsun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임 후 지난 1월 기업인들을 불러 미국에 공장을 지으라고 압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요, 삼성! 함께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Thank you, @Samsung! We would lo...

BC Hydro,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엔 공과금 납부 미뤄도 연체료 없어”

BC Hydro가 코로나19 대유행을 감안해 공과금 납부 스케줄을 조율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했습니다.BC Hydro 측은 “코로나19 유행이 경제에 큰 타격이 미친 것을 고려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nb...

2017 희망의 빛 불꽃놀이

올해도 어김없이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세인트 폴 병원(St. Paul 's Hospital) 정문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전구 장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인트 폴 병원 그동안 도움의 손길이 당장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해마다 희망의 빛 모금 운동을 해 수백만 불을 모금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는 행사로 병원...

할로윈 캔디서 5 cm 길이 바늘 나와… 충격

온타리오 주 배리(Barrie) 시에서 초콜릿바에 5 cm짜리 바늘이 나와 시민들이 경악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해당 초콜릿바는 아이들이 할로윈 때 받는 초콜릿바였어서 더욱 충격입니다.배리 경찰 측은 해당 초콜릿바를 먹다 바늘을 발견한 가정의 ...

2020 혁오 밴쿠버 콘서트, 코로나19로 취소

한국 대표 인디 밴드, ‘혁오 밴드’의 밴쿠버 콘서트가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주최측 MRG는 “코로나19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안전 및 여행 가능성이 불투명해져 부득이하게 혁오 밴드 2020 북미 투어를 취소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캐나다 정부, "2021년 1월 7일부터 캐나다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필수"

캐나다 정부, "2021년 1월 7일부터 캐나다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필수"2021년 1월 7일부터,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승객들은 코로나19 테스트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확산 추세에 따른 강화된 방역 조치를 위한 것으로, 5세부터 PCR 음성 확...

캐나다 영주권의 새로운 기회, Home Child Care Provider Pilot and Home Support Worker Pilot 프로그램

연방 이민국은 2019년 6월 18일부터 시행되는 The Home Child Care Provider Pilot and the Home Support Worker Pilot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5년 간의 임시 프로그램으로Home Child Care Provider와Home Support Worker 각 2,750명씩,...

애플 파크, 4월에 오픈

애플 파크, 4월에 오픈 미국 전자기기/IT 기업 애플이 오는 4월에 우주선 모양의 새로운 캠퍼스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시에서 건설 중인 이 새 캠퍼스의 이름은 "애플 파크"로 명명되었으며, 이곳에서 1만 2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 파크의 면적은 무려 280만...

캐나다에서는 사교육 언제부터 시키는게 좋나요?

"캐나다의 사교육, 언제부터 시작하나요?”“우리아이가 한국에 비해 유학 온 이후에 여유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공부를 더 해야 아닌가요?”캐나다 내신 관리를 위한 사교육,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안녕하세요. 대학 입시 준비 및 교과 과정 전문...

BC 주지사, 올가을 연중 일광 절약 시간제 법안 도입 예상

흔히 썸머 타임(Summer Time)으로 더 잘 알려진 일광 절약 시간제. 하지만 올여름 동안 진행된 BC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93%가 이 일광 절약 시간제를 폐지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이에 BC주 정부도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보이는 추세입니다.해마다 여름철에 시간을 조정하고 다시 여름이 끝나면 시간을 되돌리는 ...

코로나19 증상 있는 사람, 누구든지 검사 받을 수 있다

BC주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증상, 즉 숨이 차거나, 기침을 하거나, 열이 있을 경우, 누구든 본인 주치의(family doctor) 또는 가까운 보건소 등에서 검사를 요청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자세한 검사 방법은 811로 전화하여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BC주 보건 당국은&nbs...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