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마켓 서머 페스티벌, 올 여름 재개

재팬 마켓 서머 페스티벌, 올 여름 재개

밴쿠버의 가장 인기 있는 일본 문화 축제 중 하나가 여름 시즌을 위해 공식적으로 돌아옵니다. 

재팬 마켓 서머 페스티벌 2024는 6월 8일 토요일과 9일 일요일에 밴쿠버 아트 갤러리 노스 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재팬 마켓 서머 페스티벌은 올해 특히 식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군침이 도는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 여러 푸드 트럭과 판매업체가 등장할 것입니다.

오코노미야키, 크레페, 아이스크림, 타이야키, 말차 음료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틀간 열리는 이 행사는 밴쿠버에서 일본 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70명 이상의 일본인 제조업자, 장인 및 현지 기업들이 후원할 예정입니다.

타이코 바이 노리와의 TATE 검술 콜라보레이션, 아파레 요사코이의 매혹적인 춤, 오키나와 타이코, 가라테 시연 등 주말 내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고 사무라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재팬 마켓 서머 페스티벌은 행사 양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곧 티켓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주최측은 또한 매일 아침 시장에 입장하는 선착순 50명에게 10달러의 일본 시장 달러 바우처를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The Japan Market Summer Festival

시기: 2024년 6월 8일 및 9일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밴쿠버 아트 갤러리 노스 플라자 – 750 Hornby Street, Vancouver

티켓: 곧 온라인 판매 예정

(사진=Japan Market 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