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 41, 밴쿠버를 마지막으로 하는 월드 투어 개최

Sum 41, 밴쿠버를 마지막으로 하는 월드 투어 개최

캐나다를 대표하는 록 밴드 Sum 41이 마지막 월드 투어를 밴쿠버에서 개최합니다.

멀티 플래티넘 팝 펑크 밴드 Sum 41은 마지막 투어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밴쿠버 팬들은 2025년에 Sum 41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1월 11일(토)에 로저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더 투어 오브 더 세팅 섬' 콘서트에서 Sum 41은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 투어는 빅토리아, 에드먼턴, 캘거리 등 캐나다의 여러 도시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은 3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Sum 41은 그들의 27년간의 팝 펑크 음악 활동을 마치고 해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차례 주노상을 수상하고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전 세계에서 1,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그들의 마지막 앨범인 'Heaven :x: Hell'은 아홉 번째 정규 앨범으로, 이미 "Landmines"라는 전 세계적인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Fat Lip", "In Too Deep", "“We’re All To Blame" 등의 곡들도 팬들의 기억 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밴쿠버의 팬들은 Sum 41의 콘서트에서 PUP와 Gob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Sum 41 – The Tour of the Setting Sum ]

날짜: 2025년 1월 11일

시간: 오후 6시 50분

장소: Rogers Arena – 800 Griffiths Way, Vancouver

티켓: 3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판매됩니다. (클릭)

( 사진=livenati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