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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일, 그리고 5월 3일,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밴쿠버 무대에 서는데요. CBM Press에서 구독자 분들을 위해 무료 공연 티켓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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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조 여자 싱어송라이터, 대한민국 명품 디너쇼의 대명사,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 심수봉이 오는 5월 23일, 목요일, 메트로 밴쿠버에서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심수봉 밴쿠버 콘서트는 지난 1월 변진섭 콘서트를 한 코퀴틀람 몰슨 캐내디언 공연장(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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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에 열릴 이색 이벤트!"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보는 것만큼 심신이 편안한 액티비티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집 침대에서 보면 스크린이 너무 작아 아쉬울 수 있는데요. 그런 아쉬움을 달래 줄 이벤트가 올여름 밴쿠버를 찾아옵니다.
이벤트 주최 측은 "침대에 누워서 영화 보는 재미는 누구나 알 것"이라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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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인 링크드인(LinkedIn)이 캐나다인들이 취업하고 싶은 인기 회사 Top 25를 발표했습니다. 링크드인 측은 "회사에 대한 관심, 직원 대우, 보직 수요, 직원 유지 등 4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분석했다"며 "올해는 은행권이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2019 가장 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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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구 및 생활 소품 판매 기업, IKEA는 손님들을 위해 핫도그, 아이스크림 등의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데요. 얼마 전 연어볼이라는 신 메뉴를 선보인 데에 이어, 그동안 일부 지점에서만 판매해 온 푸틴을 이제 캐나다 모든 지점에서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푸틴이 판매되어 왔던 지점은 위니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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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에 있는 모든 공립 학교, 늦어도 올 연말까지 무상 제공 가능해야 돼"
BC 주 정부가, 모든 BC 주 공립 학교에서 생리 용품을 무상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롭 플레밍(Fleming) 교육부 장관은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7명 중 1명꼴로 학생들이 생리 용품을 살 형편이 안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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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식재료 대형 마트, 홀푸드(whole Foods)가 4월 3일부로 식료품 가격을 평균 20% 인하하였습니다. 홀푸드 측은 "(아마존닷컴과 합병된 이후) 이번이 3번째 가격 인하"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은 채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가격 인하로 인해 기존에 할인 행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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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만큼이나 위험한 산만 운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산만 운전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곧잘 저지르는데요. 밴쿠버 경찰이 지난 3월 산만 운전 건수를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경고했습니다. 산만 운전은 운전 중에 핸드폰 등 운전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밴쿠버 경찰 측은 "3월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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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1 시간만에 불길이 5 km나 번져"
지난 4일(현지 시간) 강원도 인제에 이어서 고성에서도 산불이 나 피해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고성 산불은 화재 발생 1 시간만에 5 km 가량 떨어진 곳까지 불이 번질 정도로 확산 속도가 빨라 고성군과 속초 시 일대에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에 주민 1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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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내 최신식 영화관"
웨스트밴쿠버에 새로운 영화관이 생겼습니다. 4월 3일 오픈한 시네플렉스 시네마 파크 로얄이 바로 그곳입니다.
파크 로얄 쇼핑 센터 3층에 위치한 이 영화관은 4만 4천 제곱피트라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UltraAVX, VIP 시네마, 오락실 등 다양한 고급 시설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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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가장 큰 문화 축제 중 하나"
밴쿠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문화 페스티벌인 그리스 데이 페스티벌(Greek Day on Broadway)가 2019년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Broadway에서 차량 통제를 한 뒤 진행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축제 기간에 방문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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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팝업 놀이공원"
지난 3월, 리치몬드에서 열흘 간 야외 카니발이 열렸는데요. 4월에는 코퀴틀람에서 야외 카니발이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West Coast Amusements가 주최하는 이 이벤트는 각종 놀이기구, 게임, 놀이공원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밴쿠버에서 놀이공원을 가보고 싶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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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분쟁으로 추정"
써리 경찰이 다중 추돌 교통사고가 길포드 근처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써리 경찰 측은 지난 1일, 오후 9시경에 102A St.의 15300 번지대 블럭에서 총격 사건 신고가 들어와 수사를 시작했으며,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파란 세단 차량이 현장을 급히 뜬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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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이파이도 제공하는 서비스 시대"
뉴질랜드 항공(Air New Zealand)가 전 항공편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뉴질랜드 항공뿐만이 아닌데요. 항공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항공사들이 무료 좌석 선택, 무료 수하물 등의 서비스에 이어 하나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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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바이러스 잠복기는 2 주에서 3주"
보건 당국이 홍역에 감염된 사람이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해, 당시 타고 있던 승객들이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지난 3월 27일, 오전 8시에서 11시 사이, 그리고 오후 12시에서 3시 사이에 엑스포 라인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한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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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11위"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 Zoocas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가 북미에서 2번째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도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자료는 소득 대비 주택 가격, 2018년 12월 주택 가격, 20% 계약금, 주택담보대출 30년(3.75% 고정금리) 등을 고려했을 때, '내 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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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02회
작성일 19-04-08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