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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뉴스 목록

아찔했던 세미 트럭의 역주행(영상)

충격적인 블랙박스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레블스토크(Revelstoke) 근처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로(Trans Canada highway)에서 세미 트럭이 역주행을 하다가 대형 버스를 들이받을 뻔한 아찔한 순간이 담겨 있었습니다. 레블스토크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영상...

밴쿠버 국제 공항, 마리화나 흡연 지정 구역 생긴다

국내선 이용객들은 기호용 마리화나 소지가 가능하다고 밝혀진 가운데, 밴쿠버 국제 공항 내에서 마리화나 흡연 가능 구역이 생긴다는 소식입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YVR: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은 마리화나 사용 및 소지 관련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8년 10월 17일부로 ...

태양의 서커스단, 리오넬 메시와 함께 새 쇼 준비 중!

서커스의 대명사와도 같은 태양의 서커스단(Cirque du Soleil)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이자 FC바르셀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와 손을 잡고 새로운 쇼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쇼는 축구계의 살아 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 선수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그려질 예정이며, 2019년 초연을 목표로 두고 있습...

버나비 경찰, 타이어 100개 이상 칼로 찢은 범인 수배 중

버나비 경찰이 보안 카메라에 잡힌 타이어 펑크범 2명을 수배 중입니다. 버나비 경찰 측은, 지난 8일 오전 10시, 12th Ave. 7500번대 주민들 다수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 내용은 하나 같이 밤새 타이어가 펑크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타이어 펑크 사고는 10th Ave. 7100번대에서도 일어났고, ...

FortisBC 이용자 70만 명, 파이프 폭발에 영향

FortisBC가 지난 9일 저녁 프린스 조지 쪽에서 발생한 파이프라인 폭발에 영향을 받는 고객들이 약 70만 명 정도 될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폭발이 일어난 파이프라인은 천연가스를 프린스 조지, 퀘넬, 윌리엄스 레이크, 로워 프레이저 벨리, 메트로 밴쿠버 등 다양한 도시로 공급하는 파이프라...

노스 밴쿠버 경찰, "직장 상사 사칭 사기 조심" 경고

경찰이 직장인들에게 직장 상사 사칭 사기, 이른바 'CEO 사기'를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노스 밴쿠버에 있는 한 정부 기관에서 발생했는데요. 지난 달, 이 피해자는 자신의 상사로부터 $500짜리 iTunes 기프트카드를 사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메일은 "미팅이 길어져 살 수가 없으니 대신 사서 보...

밴쿠버 시 지방 선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투표할 수 있나요? 투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래의 3조건에 부합해야 합니다. 투표일에 만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 BC주에 6개월 이상 거주했으면서, 투표 전 투표할 도시에서 최소 30일 동안 거주한 자. ◆누구를, 무엇을 투표하는 것인가요? 밴쿠버 시를 이끌 사람들을...

메트로 밴쿠버에 있는 청소년 노숙자, 약 700명

메트로 밴쿠버에 가출 청소년(13세 - 24세) 수가 681명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주 이유는 가족 갈등(41%), 마약 중독(33%), 정신병 등이 있었습니다. 청소년 노숙자들에 대한 설문 조사는 지난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것으로, 청소년 노숙자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대책을 내놓는 데...

구글 플러스, 개인 정보 유출 논란 후 서비스 종료 발표

구글이 자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인 구글 플러스를 2019년 8월에 종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비스 폐지는 지난 봄, 50만 개 계정 개인 정보가 2015년부터 2018년 사이에 노출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서 그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 스미스(Smit...

캘거리, 2026 올림픽 개최지 될 수 있을까?

캘거리에서 동계 올림픽이 다시 한 번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이사회에서 2026 동계 올림픽 개최지 후보군을 발표했습니다. 총 4 도시가 지원했으며, 현재 그중 캘거리(알버타 주), 스톡홀롬(스웨덴), 그리고 밀란/코르티나담페초(...

밴쿠버에 고전 게임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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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75센트짜리 핫도그 출시

스웨덴 가구 및 생활 소품 판매 기업, IKEA가 새로운 비스트로(Bistro) 메뉴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스트로는 매장이 아닌 계산대 뒤에 존재하는 식당으로 계산을 끝나고 나오면서 사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핫도그,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곧 국내선 항공편에서도 마리화나 갖고 탈 수 있어...

이제 10월 17일에 유흥/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 곧 캐나다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때, 마리화나 30g을 갖고 탈 수 있게 됩니다. 캐나다 교통부는 "2018년 10월 17일부터는,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수화물 및 기내용 수화물 상관없이 마리화나 30g을 갖고 탈 수 있다"며 "국제선은 절대 안 되니,...

2019∙2020 캐나다 대학 입시 설명회

JL 학원에서 새롭게 바뀌는 캐나다 대학 입시 요강을 토대로 학부모님들도 쉽게 이해하고 개개인 맞춤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오는 10월 19일 대학 입시 설명회를 주최한다고 밝혔습니다. JL 학원 측은 "새롭게 바뀌는 2019 입시 전형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거나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9 - 12학년 자녀를...

로브로, 치킨 프라이 전국 리콜

대형 슈퍼마켓 할인점 로브로(Loblaws)가 지난 10월 2일, $10짜리 치킨 프라이를 전국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리콜 상품은 딱 하나며, 정확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Brand Name Common Name ...

리치몬드 'N' 운전자, 피자 먹으러 초과속

리치몬드 운전자가 피자를 먹으러 속도를 내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리치몬드 경찰 측은, "No. 5 Rd./Granville Ave.에서 운전자가 시속 106km로 달렸다"며 "해당 구역은 시속 50km 존"이라고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차량을 7일 동안 압류하고 벌금 368불을 부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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