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버스 정류장에 2 미터 거리 유지 표시”

트랜스링크가 사람들에게 물리적 거리두기 지키기를 장려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2 미터 거리를 유지하라는 데칼을 바닥에 붙였습니다.

이 데칼은 정확히 2 미터 간격으로 설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으며, 이 데칼은 99번 B-Line 버스 정류장인 Commercial-Broadway 역에 처음으로 설치되었습니다.

대중교통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 후문 승하차, 더 강화된 청소 및 소독, 버스 탑승객 수를 50%로 제한 및 입석 금지 등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현재 버스 서비스는 요금을 받지 않고 있으며, 줄어든 승객 수요에 맞춰 배차도 줄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병원 등 출근을 해야 하는 사람들 및 장을 봐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 수단 중 하나라 아예 멈추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벤 머피 트랜스링크 대변인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