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칼럼] 보험은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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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학 칼럼] 보험은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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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94회 작성일 16-10-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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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벤유 의학칼럼 – 보험은 미리미리.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 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캐나다나 미국 등 북미지역은 의료 수가가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학 전에 학교측에서 의무적으로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것도 일리 있다고 봅니다.
하나 보험이 없는 급박한 경우, 큰 의료 수가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종종 봅니다.
이번 회 또한, 다음 카페 '우벤유'에 올라온 의료 상담 게시판(익명)의 질문과 답변을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Q) 제가 저번 달 18일을 끝으로 보험기간이 만료되었거든요.


워홀비자도 끝났고 현재 lima 진행중인 상황인데 일주일 전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몸살과 동반한 복통이 점점 심해지네요.
맹장이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인데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워크인 방문하고 병원 진료 받으면 대략 얼마 정도 들까요?
캐나다에서 들 수 있는 보험은 어떤 게 있는지, 가입 후 언제부터 바로 적용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청한의원-신의학 네트워크입니다. 


 


상기와 같이 복통 증상이 지속/가중될 경우는 조속히 한방이나 양방의 의사(Dr.)를 보시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양방진료를 원하실 경우 시내 곳곳에 산재한 Walk-In Clinic을 방문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극렬할 경우는 응급실에 가시거나, 워크인 클리닉에서도 응급실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시내의 워크인 클리닉 진료비는 보통 $120-180 +@ 가량할 수 있습니다. 


* 응급실에 가실 경우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옵니다. 


 


보험은 보통 '불의의 사고나 질병'을 대비해 미리 가입해 두는 것입니다.
보험은 회사와 상품마다 다소 혜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가입하는 보험사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혹시/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현재라도 가입해 두시면, 후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도 물론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본원은 정부 정식 등록 한방 전문의(Dr.TCM,  고급 중의사)가 직접 진료하는 한의원-의료법인으로서
대부분의 여행자-유학생/워홀보험 혜택 가능합니다. 보험이 없는 (유)학생/저소득층/노약자라면 진료-치료비는 할인해 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유학 생활 중 의료-건강에 관한 모든 질문들은 다음 카페 '우벤유' 의료 상담 게시판(익명)에 남겨 주시거나,
dtcmoh@hotmail.com 으로 이메일을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4년간 청한의원을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러분들곁에 있는 듬직한 도우미가 되겠습니다. 



--


 


 Dr. Spencer Oh Dr.TCM M.Sc


- 淸 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 캐나다 정부 정식등록 Dr.TCM(高医师,한방전문의)


- 중국 광주중의약대학 의학석사(광동성중의원 2008-2011)/중서의결합의학 연구원


- B.C주 한국인한의사협회 외무이사/A Member of QATCMABC/A Representative of UTCM Canada 
[출처]

Dr. Spencer Oh 청한의원

dtcmoh@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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