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국제선 만족도 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되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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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어캐나다 국제선 만족도 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되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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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aniel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49회 작성일 19-12-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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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캐나다 국제선 만족도 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되어 화제 ::


      국에서 토론토 직항으로 항공편을 알아보신다면 생각보다 옵션 사항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실 겁니다. 대한항공사와 에어캐나다, 이렇게 두 항공사만이 인천에서 토론토로 스톱오버 없이 한 번에 도착하실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물론 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발생하지만 대한항공사의 항공권에 비해 주로 좀 더 저렴한 가격대에 이용할 수 있는 에어캐나다를 많이 고려해 보실 거예요. 


에어캐나다는 캐나다의 국책 항공사이자 캐나다의 최대 항공사로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중심 공항으로 하여 160곳에 정기편 및 전세기 편으로 승객과 화물을 수송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에어캐나다 베케이션즈를 통하여 90곳에 휴가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보유 항공기 기준으로 세계 7위의 항공사이며 에어캐나다의 모기업은 에이스 에비에이션 홀딩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북미권에서 운영되는 항공사 중에서, 특히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에어캐나다의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매겨졌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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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a Freshdaily.ca ]


6,000명 이상의 실제 이용 고객들을 상대로 이번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북미권 12개의 대형 항공사를 기준으로 실시하여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점수를 매기는 기준으로는, 운행 요금, 체크인 및 보딩 서비스의 신속도, 예약 과정 서비스, 기내 승무원 서비스 만족도, 수하물 핸들링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에어캐나다의 경우 겨우 꼴찌를 면한 정도로 가장 낮은 하위권 층 11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항공사로 평가 매겨졌습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항공사인 만큼,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여 더욱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Reference Source - Air Canada ranked one of the worst airlines for international trips on freshdaily website, Lead image via Business Trav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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