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월세가 가장 비싼 캐나다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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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번 달, 월세가 가장 비싼 캐나다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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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omi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88회 작성일 18-1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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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렌트 정보 사이트인 패드매퍼(Padmapper)에 따르면 이번 달 15개의 캐나다 주요 도시가 평균적으로 월세 상승을 보였고 5개는 하락하였으며 4개는 유지하였습니다.
지난 달 부터 캐나다의 임대료 TOP 5 도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토론토, 온타리오 주
토론토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원 베드룸 임대료는 0.4% 감소한 $2,200, 투 베드룸은 $2,830을 유지하였습니다.
2. 밴쿠버, BC 주
밴쿠버는 비싼 임대료 2위를 차지하였고 원 베드룸 가격은 0.5% 오른 $2,110이며 투 베드룸은 5.1% 하락된 $3,160 입니다.
3. 버나비, BC 주
원 베드룸이 10월과 같은 가격인 $1,580이고 투 베드룸은 2.2% 하락한 $2,250임에도 불구하고 버나비는 세번째로 임대료가 높은 도시에 자리매겼습니다.
4. 몬트리올, 퀘벡 주
몬트리올의 원 베드룸과 투 베드룸이 10월과 같은 가격인 각각 $1,430과 $1,820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5. 배리, 온타리오 주
온타리오주의 배리의 임대료 5위를 차지했는데요. 원 베드룸은 1.5% 증가한 $1,380였고 투 베드룸은 $1,480에 머물렀습니다.
가장 큰 월 증가율은 BC 주의 켈로나에서 발생하였는데 원 베드룸의 임대료는 $1,280, 투 베드룸은 $1,600로 3.2%가 증가하였습니다. BC 주 애보츠포드의 원 베드룸의 임대료는 5.3% 감소한 $900, 투 베드룸은 1.9% 감소한 $1,060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싼 임대료는 온타리오 주의 윈저로, 한달 $710로 원 베드룸을 빌릴 수 있습니다.

 
(사진 = 패드매퍼 블로그,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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