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토론토에 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롱위캔드에도 맑고 쾌청한 날씨덕에 근교로 떠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7월 첫주의 날씨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딱 여름기온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27~28도를 오가는 기온을 계속해서 유지하며 한 낮의 뜨거운 태양으로 도심 속 열기가 가득할 것으로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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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키칠라노 쪽에서 열리는 대형 페스티벌인, 그리스 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4일 브로드웨이(Broadway W.)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그리스 데이 페스티벌은 밴쿠버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이벤트로 그리스 음식과 문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방문하셔야 하는 밴쿠버 명물 이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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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마르코 첸티나이오(Centinaio) 이탈리아 농무 장관이 유럽연합(EU)와 캐나다 간의 포괄적 경제 무역 협정(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 이하 CETA)의 비준을 거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 농무 장관은 일간지 라스탬파(La Stampa)와 인터뷰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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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세금 내년 초 시행
11월 17일에 밴쿠버시가 공식적으로 한 해에 공시지가의 1%에 해당하는 빈 집세금을 물릴 것을 발표했다.
밴쿠버에는 현재 20,000가구 정도의 집이 비어 있다고 한다.
내년 1일부터 시행할 이 빈집세금은 Principal Residence 이거나 장기렌트 중인 집은 해당이 안 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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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마존 베스트 셀러 Top 20
Amazon.ca에서 2016년 온/오프라인 베스트 셀러 Top 20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작가들이 쓴 작품은 그중에 4 작품이나 들어가 있었는데요.
그외에도 연극 대본집으로 화제가 되었던 조앤 K. 롤링 작가의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역시 Top 2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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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e, “10월 31일까지 수수료 $0”… 영원 이벤트 진행 중 해외 송금 업체 B.Line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수수료 면제 이벤트인 ‘영원(0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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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에 폭우 및 강풍 경보를 내렸습니다.
폭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써리, 랭리,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등이 있으며, 강풍 경보는 써리, 랭리, 리치몬드 및 델타가 있습니다. 강풍의 경우 최대 풍속이 시속 80km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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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구매하러 가기(클릭)
반두센 식물원(VanDusen Botanical Garden)에서 작년에 이어 VanDusen Glow in the Garden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오픈 기간이 더 길고, 규모도 더 커졌는데요.
밴쿠버 공원 위원회 측은 "지난해 매진인 날이 대부분이어서 올해는 더 크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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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과열의 콘도시장
1월 GVA의 주택시장 통계는 안정적 성장세로 나타났으며, 현 리스팅수 대비 판매량은 콘도가 57.2%, 타운하우스가 32.8%, 단독주택이 11.6% 로 였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은 바이어마켓으로 그러나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한 셀러마켓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 대비 주택 평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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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보건 당국이 “BC 주 코로나 19 환자 3명이 다 나았다”고 전했습니다.해당 환자 3명은 2번째, 3번재 그리고 4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로, 이들은 한 지붕 아래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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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성소수자들이 꼽은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에 등극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여행사(Latin American Travel Company)는 다양한 연구 및 설문 조사를 통해 성소수자들의 평등과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는 곳들을 분석 및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총 30점 만점에, 허니문 여행지로써 인기,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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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프로모션 쿠폰이 나왔습니다. 이번 기한은 3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약 한달에 걸쳐서 특별한 프로모션 딜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2개의 버거세트를 $11.98에 구매할수 있거나, 하나의 버거를 사면 또하나의 버거는 무료로 증정하는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맥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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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은 가라! 씨잼이 온다!
인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5의 준우승자,
비와이와 더불어 2016 래퍼들 중 가장 핫한 씨잼이 오는 10월 밴쿠버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쇼미더머니 시즌 3에서 Top 3, 시즌 5에서는 준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린 씨잼은
그 뒤로 공연도 하고, <라디오스타>에도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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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자서전 판권료, 역대 최고가 예상
임기말 가장 인기가 많았던 대통령, 버락 오바마. 오바마 前 대통령이 퇴임 후 아내와 함께 쓴 자서전의 판권료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화제입니다.
오바마 前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는 지난 8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담은 자서전을 각각 1권씩 집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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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청원 진행 중 SFU한 교수가 시작한 ‘메트로 밴쿠버 임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온라인 청원이 최근&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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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확진"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CH: Vancouver Coastal Health)이 메트로 밴쿠버에 사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 대변인은 "지난 7일 홍역에 걸린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으며, 지난 몇 달 간 해당 환자가 돌아다닌 공공장소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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