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각 주별 평균 소득 발표

캐나다 다른 주에서 일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실텐데요.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2019 캐나다 평균 소득’에 따르면 캐나다의 평균 소득은 사는 지역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버는 주와 적게 벌고 있는 주의 차이가 2만달러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캐나다 소득 조사'에 따르면, 알버타 주민들의 평균 소득이 가장 높으며 세금을 제외하고 매년 72,500달러의 소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평균적으로 거의 2만달러의 수입이 적은 곳은 노바스코샤로 세후 연수입은 약 53,300달러입니다. 캐나다의 나머지 주는 그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P.E.I., 매니토바주, 서스캐처원주, B.C.주 및 온타리오주의 주민들은 연평균 6만 달러 이상을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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