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제한 종료 후, 여권 대기 시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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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 제한 종료 후, 여권 대기 시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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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01회 작성일 22-04-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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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제한 종료 후, 여권 대기 시간 급증  


캐나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규제가 끝나면서 캐나다에서 여권 갱신을 위한 줄서기와 대기 시간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유행 첫 해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서비스 캐나다는 36만3천개의 여권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그 수는 127만 명 이상으로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연방 여권 서비스 표준은 서비스 캐나다 센터 여권 서비스 사무소에서 직접 신청하는 경우 10일, 서비스 캐나다 센터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는 경우 20일입니다. 서비스 캐나다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4월 11일 현재 Passport Service 사이트에서 직접 작업하는 데 평균 5일, 서비스 캐나다 센터에서 또는 우편으로 작업하는 데 평균 22일이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테리엔 고용사회개발 캐나다 대변인은 "캐나다는 여권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줄을 서고 서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객들의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권신청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서비스 캐나다 센터는 여행 계획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여행일 전에 여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캐나다는 성명에서 센터들이 탑승 제한을 포함한 코로나 팬데믹 안전 규약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방문 고객들은 대기실이 아닌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비스 캐나다는 캐나다인들에게 간소화된 여권 갱신 절차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발급된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자격이 있으며, 여권을 도난당하거나 분실하거나 훼손된 캐나다인도 자격이 있습니다. 간단한 갱신 절차에는 보증인이나 원본 문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진 두 장, 참고 자료 두 장, 완성된 양식 및 해당 수수료만 필요합니다.


(사진=Passport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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