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밴쿠버, 임대 주택 더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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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54회 작성일 16-07-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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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밴쿠버, 임대 주택 더 많아진다.
밴쿠버 임대 주택 시장이 탄력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주 시의회가 임대 주택 프로젝트 두 건을 승인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서 6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이 킹스웨이와 세인트 조지 스트리트 쪽, 그리고 헤이스팅과 카슬로 스트리트에 들어서게 된다고 합니다.
이중 킹스웨이 쪽엔  109 유닛, 헤이스팅스 쪽은 91 유닛이라고 하는데요. 완공되면 총 200호가 임대 주택 시장에 추가되는 셈입니다.
밴쿠버 시는 이러한 행보가 밴쿠버 임대 주택 시장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6층 짜리 주상복합 건물이 킹스웨이와 세인트 조지 스트리트에 들어서며, 1층은 자동차 딜러샵이 들어갈 예정이고,
거주 공간으로는 스튜디오 29개, 원 베드룸 53개, 투 베드룸 27개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스트 헤이스팅스 쪽에 들어서는 6층 주상복합 건물은 원 베드룸 52개, 투 베드룸 34개, 그리고 쓰리 베드룸 5개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달 초 밴시티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젊은 층이 내 집 마련 꿈을 포기한 것도 모자라,
이젠 월세도 못내 쫓겨날 수도 있다며 지나치게 비싼 월세를 경고한 바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40세 이하, 4만 불 이하인 소득층이 살 만한 곳은 마폴(Marpole)과 이스트 헤이스팅스 지역밖에 없다고 합니다.
밴쿠버 시는 "물량이 늘어나면 임대 주택 시장도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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