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으면서 살 빼지 말자!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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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08회 작성일 16-07-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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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8가지)
부제: 삼시 세끼를 먹어도 이렇게만 생활하면 살을 뺄 수 있다

1. 7시간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적절한 수면시간은 7시간 안팎이다.
수면의 질이 나쁘면 피부는 물론 장기적으로 신체도 지장을 받는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일정치 않을 경우 식욕억제 호르몬인 랩틴이 감소하고 그렐린 이라는 식욕 촉진 호르몬이 증가하여 공복을 자주 느끼게 하고 단음식을 먹고 싶게 한다.
반면 너무 많은 잠은 독이 된다. 많은 수면 시간으로 신체의 움직임이 줄어들며너 칼로리의 소모량이 낮아져 그만큼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수면시간이 다이어트 성공에 중요한 이유는 충분한 수면시간은 신체리듬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과다한 식욕을 억제해주고, 기초대사량을 원할하게 해주어 섭취한 칼로리에 대해 에너지 소모량도 많아지고 지방의 소모도 늘려준다.
따라서, 정말 다이어트를 결심 하였다면?! 잠자는 습관부터 바꾸어 주자.
2. 삶은 계란
오전 중에 먹는 삶은 계란 한 알에는 여러 의미가 있다.
단백질을 섭취함으로써 하루 중 필요한 에너지 비축을 할 수 있다.
또 포만감을 지가 때문에 폭식을 막을 수 있다. 양질의 단백질을 받아들인 우리 신체는 공복일 때보다 안정적으로 혈당을 유지하며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 준다.
3. 실온의 물
차거나 뜨거운 물은 우리 몸에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게 되고, 몸에 흡수되는 시간도 더디다. 물은 늘 실온의 물을 마시되, 이왕이면 첨가물이 없는 채로 마시는게 좋다. 커피나 차, 이온음료가 물을 대체할 순 없다.
평균적으로 물 2리터 정도가 적당하다. 사람마다 다르기에 각자 필요한 물의 양을 계산 할 수 있다 (키 + 몸무게 / 100) 나오는 숫자만큼 리터로 마신다고 하면 된다.
물 섭취의 효능은 참 다양하다. 그중 몇가지만 언급해 보자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항상성을 유지하고, 배설작용을 원활히 한다. 물론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 물 섭취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단, 필요한 양을 한번에 마시는 것은 독이 될수 있다. 또한 식사 시간을 피해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없는 물은 포만감을 가져다 주며 지방을 태우는데 큰 효과 적이다. 물 마시는 습관을 가져라.
4. 배
허리를 피고 배에 힘을 주어 끌어 당기는 습관을 가져라.
대표적으로 김혜수 (배우) 는 혼자 있는 시간을 빼고는 항상 배에 힘을 주고 다닌다고 한다. 이 습관은 배의 근육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실제 다이어트의 효과가 좋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말고 한시간에 10초간 20초간.. 조금씩 늘리며 습관을 바꾸어 주자. 
5. 고양이자세
요가의 고양이 자세다. 틈틈이 해 주면 좋은데 특히 자기 전에 규칙적으로 해 주면 숙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자는동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숙면을 하는동안 신진대사가 원활하면 말로만 듣던 ‘잠만 자도 살이 빠지는’ 기이한 체험을 당신도 하게 된다.
6. 플랭크
죽어도 운동하기 싫다. 그래도 한 가지만 할 수 있다면? 단연코 플랭크를 추천한다. (그외의 운동도 많지만 움직임이 적고 쉬운 방법을 추천) 방법도 간단하고 시간도 1분씩 3회,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하면 끝이다. 
근육을 고루 쓰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7. 레몬수 한 잔
레몬 사다가 굳이 손목 아프게 짤 필요가 없다. 마트에 가면 레몬수를 따로 판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실온 상태의 물 한 컵에 레몬즙 1스푼을 섞어 마시자.
몸 안의 독소가 빠져나가 장이 가벼워진다. 몸 속 유산균이 활발해지면 살도 빠지고 피부도 맑아진다.
8. 식사습관
인간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 끼니는 하루 5끼~ 6끼 이다. 일명 몸짱이라는 보디빌더들은 늘 적정량을 5번 이상 나누어 먹는다. 
하지만 바쁜 일상 생활을 하는 현대인은 식사를 5번 이상 챙기기 힘들다. 그렇다면 식사 습관을 바꾸어 보아라.
아침, 점심 한시간 전 - 간식, 점심, 저녁 두시간 전 - 간식, 저녁과 같은 방식으로 식사시간 중간에 간식시간을 가지자. 과일, 땅콩, 고구마, 감자, 바나나… 등의 심플한 간식으로도 포만감을 가질 수 있으며, 점심과 저녁의 식사량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이다. 덤으로 위와 같이 물을 자주 마신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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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Godbody Fitness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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