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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에 호우경보 발령

며칠 새 창문과 지붕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잠 못 이루셨던 분들 있으셨죠? 한동안 이런 호우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이 11월 1일, 오늘 아침 메트로 밴쿠버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캐나다 기상청 측은 "1일 오전에 내린 비가 채 약해지기도 전에, 아열대성 기후의 영향으로 인하여 오늘 낮부터 밤까지 밴...

UBC 최대 규모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3 월 개최

UBC가 오는 3월 최초로 국제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이번에 기획된 '국제 여성의 날 기념 행사'는 그동안 UBC가 열었던 행사들 중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로, 3월 8일 텔러스 가든에서 YWiB(Young Women in Business)라는 비영리 단체와 함께 주최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총 2시간짜리...

밴쿠버 공원청, “지난 주말, 경고 700 건 이상”

밴쿠버 공원청(VPB: Vancouver Park Board)이 지난 주말 동안 발부한 물리적 거리두기 경고 횟수가 700건 이상이 된다고 전했습니다.지난 주말 날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 방파제, 해변, 공원 등으로 나와 일광욕을 즐겼습니다.BC 주 보건 당국은 “산책은 좋지만 반드시 타인과 물리적 거리를...

Port Mann 다리서 얼음 폭탄 떨어져 차량 파손

금요일 한파가 들이닥치며 메트로 밴쿠버 전역이 눈으로 뒤덮였는데요. 이에 따른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눈보라로 인한 악천후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정전이 일어났고, Port Mann 다리에서는 커다란 얼음이 떨어져 다리를 지나가던 차량 앞유리를 심각하게 파손한 아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얼음은 다리&...

외국인 추가 취득세 완화

외국인 추가 취득세 완화 외국인 추가 취득세가 더 이상 BC 주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워크 퍼밋을 갖고 일하는 외국인들은 집을 구한다고 해도 추가 취득세를 낼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 클락 BC 주지사는 "살 곳을 찾기 위해 우리 주로 온 사람들에게...

​삼성전자, 세탁기도 리콜 사태...

삼성전자, 세탁기도 리콜 사태...   삼성전자가 캐나다에서 '덮개 이탈' 논란이 된 덮개형 세탁기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3월부터 지난 10월까지 만들어진 20가지 모델로, 총 25만 5천 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삼성전자는 리콜 대상 모델의 세탁기에 이불 같이 부피가 큰 세탁물이나 내수(...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 이번 주 체감 온도29°C”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 이번 주 체감 온도29°C” 밴쿠버 여름이 가고 이제 다시 날씨가 선선해지는 차에 인디언 썸머(Indian Summer)가 찾아왔습니다.캐나다 기상청이 ...

캐나다 정부, 하와이 여행 주의보 내려

캐나다 정부가 하와이 여행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원인은 허리케인 위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방 정부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허리케인 레인(Lane)이 하와이 근처를 8월 23일 - 24일에 지나갈 예정이며, 이때 엄청난 폭우와 폭풍이 동반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립 해양 대기청(US Nati...

스니커 컨벤션, 올 6월 밴쿠버에서 개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신는 스니커. 밑창이 고무로 된 운동화로, 어원은 잠입하다는 뜻의 ‘Sneak’, 스니커를 신으며 고무 밑창의 특성상 발소리가 매우 작게 나서 붙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 구두에 비해 캐쥬얼하게 나왔고, 패션화로서의 성격이 강해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하나쯤은 스...

달고 기름진 서양식 식단, 간암 유발할 수 있다

고당분, 고지방의 서양식 식사가 간암을 유발하기 쉽다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보건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Health) 연구진은 고당분, 고지방 식사를 시킨 쥐가 간 종양이 자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한 간 손상을 치료하기 ...

카카오70, 무료 핫초코&와플 이벤트!

카카오70(Cacao 70)가 노스밴쿠버에 새 지점을 내면서, 오픈 기념으로 오는 10월 22일(일요일) 무료 핫초코와 와플을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은 카카오 70 Lonsdale Quay 지점(143 Chadwick Court, North Vancouver)으로, 이곳은 앞으로 브런치 요리, ...

나이아가라를 단 $35 왕복할 수 있는 티켓 !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굉장히 가까이 두고 살고 있지만 은근히 멀기 때문에 차량이 있지 않은 이상은 다녀오기 조금 부담되지 않나 싶은데요. 토론토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나이아가라를 조금더 저렴하고 빠르게 다녀올수 있는 GO Train서비스가 다시금 오픈하였습니다. "Go Niagara Seasonal...

남자가 독감을 더 심하게 앓는다?

영미권에서는 'Man Flu'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린 건데, 독감에 걸린 것 같다며 엄살을 피우는 걸 비꼬는 표현인데요. 하지만 같은 독감(플루, influenza)이어도 남자가 더 심하게 앓는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화제입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학 가정의학과 카일 수(Sue) 교수는 의학 학술지 브리티...

영국 왕세손 캐나다 방문 일정 공개

영국 왕세손 캐나다 방문 일정 공개 영국 왕세손 부부의 캐나다 자세한 방문 일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캐나다에 있을 예정이며, 이번엔 밴쿠버, 빅토리아, 벨라벨라, 하이다 과이, 켈로나 등지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왕세손 부부의 캐나다 방문은 9월 24일 빅토리아에서 환영...

美 통신사 버라이즌, 포털 사이트 야후 인수

美 통신사 버라이즌, 포털 사이트 야후 인수 지난 24일, 미국 대형 통신사 버라이즌이  포털 사이트 야후를 48억 3천만 달러(약 5조 494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때 야후의 가치가 약 140 조 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헐값에 넘어가는 셈입니다. 이로서 한때 글로벌 포털 사이트로 이름을 날렸던...

[부동산 칼럼] 지난 두 주 동안 부동산 시장의 동향

은행이자율 상승 분위기   BOC 캐나다 중앙은행이 조만간(7월 12일 예상) 이자율을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만큼 올해 상반기 캐나다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다. 만약 그렇게 되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7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모기지 전문가들은 장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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