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비용이 적게드는 나라 8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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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비용이 적게드는 나라 8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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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53회 작성일 21-11-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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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드는 나라 중 하나로 밝혀졌습니다. 


영국 기반의 체인 브랜드인 퓨어짐(PureGym)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캐나다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필요한 비용이 전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저렴한 나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인데요. 덴마크가 1위를 차지하고 스위스 3위, 독일 5위, 네덜란드 6위 등 10위권 안에서 다수가 이름을 올리며 유럽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연구원들은 이번 결과에 대해 덴마크는 익히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가장 건강한 도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덴마크의 순위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패스트푸드가 일상화 되어 있는 미국이 2위를 차지한 것은 예상 밖의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퓨어짐의 CMO인 스티븐 로우는 이에 대해 "일상에서 식단과 운동적인 부문 모두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전세계 약 100개국의 과일, 채소, 단백질 등 기본적인 건강식품의 평균가격과 매월 헬스클럽 회원권 및 운동복의 비용을 조사했는데요. 그 후, 해당 비용이 국가의 평균 급여와 비교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경제적인 것인가를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소득이 낮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건강 생활비를 기록한 이란은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튀니지, 이집트, 필리핀도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나라 TOP10

  1. 덴마크
  2. 미국
  3. 스위스
  4. 호주
  5. 독일
  6. 네덜란드
  7. 영국
  8. 캐나다
  9. 아일랜드
  10. 스웨덴


*참조: PurGym | WHERE IS THE CHEAPEST COUNTRY TO LIVE A HEALTHY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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