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겨울철 여행 명소 블루마운틴 스칸디나비안 스파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겨울철 여행 명소 블루마운틴 스칸디나비안 스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Daniel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72회 작성일 19-12-10 19:04

본문

:: 캐나다 겨울철 여행 명소 블루마운틴 스칸디나비안 스파 ::


     슴 시리도록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상청이 올겨울은 특히 혹한의 추위와 더불어 강설량 또한 높아 폭설로 인한 여행 주의보를 벌써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겨울 날씨가 춥기 때문에 더욱 각광받는 명소가 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눈 내린 설산 풍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야외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블루마운틴의 한 스파인데요. 워낙 유명한 명소다 보니, 매년 정기적으로 찾는 장소일 만큼 그 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답니다. 


이 스파를 더욱 명성 있게 만들어 준 데에는, 그 방식에 있는데요. 이들이 채용한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안"식 스파로 북유럽만의 미니멀리즘 한 감성과 더불어 특별한 목욕 법과 하이드로테라피 등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는데 이미 많은 고객들의 검증을 받은 스페셜 한 관리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숲속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진짜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 명소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요즘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편, 스칸디나비아는 북유럽에 있는 반도.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포함하여 서부에 스칸디나비아산맥이 뻗어 있어 양국의 국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유의 미니멀리즘 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북유럽 도시답게 그 철학이 이곳 블루마운틴의 스칸디나비안 스파에서도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매년 겨울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최소한 한 달 전에 예약해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웨이팅 리스트에 올라가는 일이 있더라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높은 여행명소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2516102709_y3F75VZQ_720d50828bc188a152d550e23f5557df7efafc47.png

[ Photo Credit @scandinaveblue on Instagram ]


가장 기본이 되는 입장료와 간단한 목용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택스전 55달러부터 시작하며, 추가하시는 서비스에 따라 이용요금은 올라갑니다. 노르웨이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요함과 적적함 속의 스파는 주변의 경관이 만들어내는 운치 덕분에 더욱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2516102709_oAYbalPi_abfd496115e004aaba6e268bcd03f36157bdccba.png

[ Photo Credit @scandinaveblue on Instagram ]


겨울철 스키나 활동적인 겨울스포츠에 크게 관심이 없으시다면, 단연 겨울철 캐나다 국내여행 명소로 손꼽히는 블루마운틴 스칸디나비안 스파에서 힐링타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2516102709_4Dnt3KiG_3162ae74c463ee26db83d2221daeae36b6d689a4.png

* Scandinave Spa Blue Mountain   _ 구글평점: 4.3 / Address: 152 Grey County Rd 21, The Blue Mountains, ON L9Y 0K8 / Phone: +1 877-988-8484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dailyhive.com/toronto/scandinavian-spa-blue-mountain-toronto-winter-roadtrip on website & (세계지명 유래 사전, 2006. 2. 1., 송호열) , Lead image via scandinave.com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C
Anthem-2024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238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BC주 최대 워터파크, 내달 오픈!

다양한 워터슬라이드, 실외 유수풀, 핫텁,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까지, 전 연령대가 즐기고 놀 수 있는 컬터스 레이크 워터파크(Cultus Lake Waterpark)! BC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컬터스 레이크 워터파크는 오는 6월 2일에 개장하며, 오픈 시간은 매일 10am 부터 6:30pm까지입니다. 컬터스 레이...

밴쿠버, 세계 부동산 거품 1위...

밴쿠버, 세계 부동산 거품 1위...    스위스 투자 은행 UBS가 밴쿠버를 비롯한 6개 도시가 부동산 거품 위험에 빠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얼마 전 UBS가 전세계 주요 도시 18개를 대상으로 집값 수준을 조사한 결과, 밴쿠버는 지난해 부동산 거품 1위였던 런던(영국)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FVDED Festival in the Park

최근 몇 년 간 여러 뮤직 페스티벌이 좌초되거나 난항을 겪은 가운데, 써리에서 열리는 'FVDED Festival in the Park'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7일(금), 그리고 7월 8일(토)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블루프린트(Blueprint)와 라이브 네이션 캐나다(Live Nation C...

BC주, 내년에 새 지역 번호 생긴다

현재 BC주에는 총 4가지 지역 번호가 있습니다. 604, 778, 250, 236이 바로 그것입니다. 캐나다 방송 통신 위원회(Canadian Radio-televis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 CRTC)는 "현재 BC주가 갖고 있는 지역 번호는 2020년 5월쯤에 다 소진될 것으...

캐나다 포스트 노사, 잠정 합의

캐나다 포스트 노사, 잠정 합의 드디어 길고 지루한 캐나다 포스트 노사 대립이 끝났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노사가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로서 계속 언급되었던 준법투쟁 역시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측은 "그동안 맘 편히 쓰지 못하셨던 손님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제...

EFC 밴쿠버 세미나, "11월 10일 다운타운 도서관에서"

<캐나다 이민/유학/취업 세미나 in 밴쿠버> 일시: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장소: 다운타운 도서관 (Vancouver Public Library) 지하 ~문의~ 카톡: uvanu2014 전화: 604-682-7308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본 캐나다 이민. 하지만...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15% 추가 징수의 효력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15% 추가 징수의 효력" 크리스티 클락정부가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15% 추가 징수 세법을 사전에 어떤 언질도 없이 갑자기 발표하여 8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었다. 현지인들의 부동산 구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원성이 계속 높아만가자 내년선거를 의식하고 내린 극약처방이라 보는 관측들이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국가 비상 사태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해 ‘국가 비상사태(national emergency)’를 선포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에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미국 연방 정부가 코로나19에&...

지난 일요일(7월14일),TTC 스트릿카에서 '묻지마 칼부림 난동' 용의자 도주

14일 일요일 밤, 퀸스트릿 웨스트를 지나가는 스트릿카 안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토론토 경찰은 일요일 밤 10시 35분쯤에 Queen St & John St 부근 스트릿카 안에서 흉기사건이 일어났으며 피해자가 스트릿카 안에 앉아있다가 어떤 남성이 뒤로 다가와 갑자기 흉기로 찔렀다고 밝혔...

Mr. Lube, "11월 10일, 참전 용사 및 장병들 무료 오일 교환"

11월 11일은 영령 기념일(Rememberance Day)입니다.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날로, 제1차 세계대전을 비롯한 전몰장병(戰歿將兵)의 숭고한 희생 정신과 위훈(偉勳)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날은 제1차 세계 대전 종전일이기도 하며, 매년 11월 5일부터 11일은 보훈 주간(Veterans Week)으로 지정되어 각...

코스트코 캐나다, 한 멤버십 카드에 2인으로 입장 제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하기 위해 코스트코 캐나다가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코스트코는 매장 내 사람을 적정 인원으로 유지하기 위해 한번에 정해진 사람의 수만 들여보내고 있으며, 줄을 설 때도 2 미터 간격으로 떨어져서 서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에 더불어 4월 3일 금요일부터는 입...

써브웨이도 친환경 정책에 동참, "플라스틱 빨대 사용 안 할 것"

또 다른 대형 패스트푸드점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브 샌드위치를 파는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 써브웨이도 캐나다 내에 있는 3200곳의 써브웨이 지점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2019년까지 전면 중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은 최근 세계적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엔(UN)의...

아디다스+타코피노에서 무료 타코를?

타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가 곧 열립니다. 이번에 869 Granville St.에 아디다스가 새 점포를 낸 기념으로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인데요. 다운타운에서 12월 7일(목) 11:30am에 진행되는 무료 타코 이벤트! 오늘 오전 11시 30분에 750 Hornby St.(밴쿠버 아트 갤러리 ...

트랜스링크, 새 전기 버스 시범 운행 발표

트랜스링크가 급속 충전이 가능한 신형 전기 버스 4대를 2019년부터 시범 운영을 해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케빈 데스몬드(Desmond) 트랜스링크 CEO는 “대중교통은 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이동시켜 친환경적인 교통 수단으로 인정 받고 있지만, 많은 대중교통편이 아직도 탄소 기반 연료를 쓰고 있다"며 "급속충전 배터리를...

토론토 대학교, 세계 대학 순위 18위 발표

토론토 대학교가 세계 대학 순위에 18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Times Higher Education 2020년 세계 대학 순위(Times Higher Education’s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2020)에 따르면 토론토 대학교는 지난해보다 3계단이나 높은 순위에 올라섰습니다...

Modo, "L 운전면허 딴 청소년도 이용 가능"

BC주 카셰어링 서비스 최초로, Modo가 L 운전 면허 소지자인 16세 청소년도 Modo에 가입할 수 있게 정책을 바꿨습니다. Modo는 보도 자료를 통해 "카셰어링이 자동차 구매보다 더 좋다는 것을 청소년들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단, L 운전 면허 소지자인 16세는 그린 멤버로만 등록이 가능하...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