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교육부, “BC주 초중고 9월 10일에 개학”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BC주 교육부, “BC주 초중고 9월 10일에 개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17회 작성일 20-08-12 16:01

본문

BC주 교육부, “BC주 초중고 9월 10일에 점진적 개학”


“기존 예정일이었던 9월 8일에서 이틀 미뤄”

 

BC주 정부가 오는 가을 학기 개학 날짜를 9월 8일에서 9월 10일로 늦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1일, BC주 교육부는 “현 상황에서 9월 8일에 개학하는 것은 보건 지침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개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며칠 안에 정리해 발표 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BC주 교육부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직원들은 9월 8일부터 학교에 나와 공동 보건 및 안전 위원회에게 코로나19 전파 방지 계획에 대한 지침을 전달 받고, 새로운 형태의 수업에 적응할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9월 10일은 학생들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며, 이때 학생들은 자신이 속할 그룹(60 에서 120명 사이)을 배정 받게 됩니다.

 

롭 플레밍 교육부 장관은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마스크가 제공될 것이고, 마스크는 대중교통이나 공용 공간 같이 물리적 거리 유지(2미터 이상)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BC주 교육부는 교내 안전 및 방역부터 학생들 정신 건강 관리까지 다양한 문제에 대한 운영 지침을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BC주 정부 유튜브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nature
Entertainment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215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UBC 연구진, “배우자 체취 맡으면 스트레스 해소 도움”

좋은 향기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UBC 연구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향기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바로 배우자 셔츠에서 나는 냄새인데요. 성격 및 사회심리학지 최신호에 실린 이번 연구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배우자 냄새를 맡으면 차분해지고, 모르는 사람의...

밴쿠버 최초 라이드 쉐어링 앱, 3월 30일 출시

"베타 테스트, 밴쿠버에서만 예약 및 탑승 가능" 밴쿠버는 교통편이 불편해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 도입이 절실한데요. 택시도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우버(Uber) 같은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가 출시되길 기다렸지만, BC 주 정부가 허가를 내지 않으며 도입이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

아직 끝나지 않은 세일! 사이버 먼데이 세일 품목은?

폭풍 같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이버 먼데이가 남아 있다는 사실! 블랙 프라이데이가 파격적인 오프라인 세일을 하는 날이라면, 사이버 먼데이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버전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때 못 판 물건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

11월 20일 오늘 하루, 주고 주스 반값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

11월 20일 오늘 하루 주고주스가 스무디 반값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밴쿠버 내 흔히 볼 수 있는 주고주스는 캘거리에 본사를 둔 체인점으로, 1998년 오픈 이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원하는 채소와 과일을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한 나만의 음료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이번 행사는 모든 오리...

NASA,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수도"

미 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오는 2135년 9월 어느 날, 지구가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만 한 소행성과 충돌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NASA는 '베누(Bennu)'로 명명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꾸준히 접근하고 있으며, 약 2135년쯤에 지구와 무척 가까워질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또 지구와 충돌하지 ...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노르웨이, 캐나다는 7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노르웨이, 캐나다는 7위   캐나다가 7번째로 행복한 국가로 뽑혔습니다. 유엔 산하 자문 기구, 지속가능 발전 해법 네트워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캐나다는 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마비... 이용자들 불만 폭발

"원인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디도스 공격과는 관련없다 밝혀" 지난 13일, 세계 최대 규모의 SNS인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이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가입자 수가 22억 명이나 되는 페이스북이 먹통이 되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AOMG, 1월 27일 밴쿠버 힙합씬 출격

"ABOVEORDINARY USA & Canada Tour 2019" 박재범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 유명 힙합 레이블 AOMG가 오는 1월 27일 밴쿠버 하버 컨벤션 센터를 찾는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공연은 2019 북미 투어(ABOVEORDINARY USA & Canada Tour 2019)의 일...

캐나다 입국 시, 호텔 자가격리 최소 5월 21일 까지 연장

캐나다 보건 당국은 항공 입국시 진행되는 호텔 자가격리가 최소 한 달 이상 연장 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연방 기관은 4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의 모든 여행 제한이 최소 5월 21일 까지 연장된다는 것을 발표 했습니다.이 제한 연장은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도착하는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및 검역 조치가 포함된 3...

​캐나다 폭스바겐, 가스 배출량 조작 보상금 21억 달러

캐나다 폭스바겐,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보상금 21억 달러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드디어 폭스바겐 디젤 차량 소유주들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폭스바겐이 총 10만5천 명의 디젤 차량 소유주들에게 현금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

8천만 불짜리 리치몬드 새 아쿠아 센터, 오는 3월 11일 개장

"그랜드 오프닝 세레머니는 4월 초" 리치몬드 시가 새롭게 지어진 리치몬드 새 아쿠아 센터 개장일을 발표했습니다. CF 리치몬드 센터 쇼핑몰 바로 아래에 있는 Minoru Centre for Active Living(7191 Granville Ave. Richmond BC, 이하 미노루 센터)가 오는 3월 11일 개장...

대한민국은 컬링 열풍

대한민국 컬링 여자 대표팀이 준결승 전에서 일본을 극적으로 이기며 아시아 최초 올림픽 결승에 진출,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팀은 예선전에서 유일하게 패배했던 일본팀을 상대로 1엔드부터 3점을 따내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갔고, 이후 7엔드에서 블랭크 엔드를 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듯했습...

로저스, UBC와 손잡고 새 5G 허브 만든다

캐나다 통신사 로저스(Rogers)가 캐나다 명문대 UBC와 손을 잡고 향후 3년 간, UBC 캠퍼스 내에 새 5G 허브를 구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수백만 불이 들어가는 대대적인 작업으로, 로저스 측은 "UBC 5G 허브가 캐나다 5G 네트워크의 프런티어가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

스탠리파크 방파제 위로 떨어진 알버타 주 남성 사망

밴쿠버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경 스탠리파크의 Prospect Point 바로 아래에 있는 바위에서 한 알버타 주 남성(26세)이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방파제 위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 관계자는 “방파제 위에 있는 바위에서 떨어졌고, 안타깝...

리치몬드 시, 버튼 안 눌러도 되는 신호등 도입

리치몬드 시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버튼을 안 눌러도 작동하도록 보행자 신호등 20대를 자동 신호 변환 시스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리치몬드 시는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사거리 지역의 보행자 신호등을 전부 자동으로 바꿨다”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시간에 맞춰 신호가 ...

​집값만 높다? No! 양육비도 만만치 않아...

집값만 높다? No! 양육비도 만만치 않아...   밴쿠버 집값은 이미 세계적으로 악명이 자자한데요. 집값도 높고 물가도 낮지 않아서일까요?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에 살면서 드는 양육비도 매우 높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대안 정책 센터(Can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