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무료 강좌 들어볼까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UBC 무료 강좌 들어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22-09-22 18:48

본문

UBC 무료 강좌 들어볼까

 

UBC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좌 수십 개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재 UBC 대학은 EdX라고 불리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협업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과목의 무료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dX는 사람들에게 직업 관련 기술을 알려주거나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과정들로 구성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우리는 교육이 잠재력을 발굴하며 혁신과 진화를 추진하는 열쇠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고품질 교육에 대한 접근은 어떤 경우 소수의 특권일 뿐이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새로운 현실을 상상해보았다. 교육에 민첩하게 접근하기 쉬운 곳, 모든 사람이 초대받을 수 있고 포함될 수 있는 그런 곳을”이라고 말했습니다.

 

EdX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것은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됩니다. 

 

본 웹사이트는 “과정 내내 작업한 사진을 업로드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어 카메라나 웹캠에 액세스해두는 것이 도움은 되겠으나 필수는 아니다”, “코스에 따라 필요한 재료들은 대체로 집에 누구나 하나쯤 있을 법한 간단한 재료들로 구성될 것이다. 대체할 수 있는 재료 제안도 늘 제공될 것” 등의 내용도 전했습니다. 

 

UBC의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학교의 과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dX는 스탠포드, 버클리, 칼텍, 맥길 토론토 대학 등 다른 주요 학교의 수업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Pixabay)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비비큐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213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캐나다 집값, 올 가을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

캐나다 집값, 올 가을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캐나다의 주택 가격은 올해 초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증가했지만, 현재 RE/MAX 에이전트와 중개인들은 4분기에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리맥스 캐나다의 가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캐나다 시장은 금리 상승과 높은 인플레이션, 경제 불확실성...

연어 회귀 장관을 볼 수 있는 밴쿠버

연어 회귀 장관을 볼 수 있는 밴쿠버태평양 연어는 매년 10~11월에 알래스카 남부와 캐나다 서부 지역의 강으로 산란을 위해 거슬러 올라옵니다. 태평양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나간 뒤 몇 년의 시간을 보내고 산란하기 위해 자신들이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회귀를 반복합니다.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BC주민 35%, 자신과 가족 부양 어려워

BC주민 35%, 자신과 가족 부양 어려워치솟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많은 BC 거주자들의 삶이 더 비싸지고,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없게 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통계가 나타났습니다.재정 상태에 대해 "훌륭하다"고 느끼는 9%의 브리티시컬럼비아인 집단을 제외 하...

30대 수목 관리인, 공원에서 작업 중 사망

30대 수목 관리인, 공원에서 작업 중 사망 지난주 한 수목 관리인이 프린세스 파크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노스밴쿠버 경찰과 워크세이프BC는 지난 9월 30일, 노스밴쿠버 프린세스 파크에서 근무 중 사망한 수목 관리인의 죽음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진실과 화해의 날, 깃털 머리띠 만든 데이케어에 항의

진실과 화해의 날, 깃털 머리띠 만든 데이케어에 항의 지난주 금요일은 진실과 화해의 날이었는데요. BC주의 한 데이케어에서 이를 기념한 아트 활동으로 깃털 머리띠를 만들어 원주민 혈통의 학부모에게 항의를 받았습니다.  BC주 코퀴틀람에 위치한 데이케어에 아들을 등원시키고 있는 원주민 혈통의 여성...

‘호커스 포커스’를 테마로 한 에어비앤비

‘호커스 포커스’를 테마로 한 에어비앤비호커스 포커스의 샌더슨 자매가 에어비앤비의 가장 무서운 오두막집에서 용감한 손님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손님들은 호커스 포커스 2를 기념하기 위해 재현된 메사추세츠 세일럼에 있는 삐걱거리는 오래된 오두막집에서 일생에 한 번뿐인 숙박을 할 것입니다. 오두막...

이스트사이드, 보행자 추돌 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

이스트사이드, 보행자 추돌 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이스트사이드는 빈곤과 마약 외에도 밴쿠버에서 보행자 추돌 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드러났습니다. ICBC 자료에 따르면,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보행자들이 다른 도로보다 높았습니다. 주차장에서의 충돌이나 주차된 차량과 관...

피스 아치 공원, 여전히 폐쇄 중

피스 아치 공원, 여전히 폐쇄 중 폐쇄를 촉발했던 코로나19 국경 제한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BC주 캐나다 - 미국 국경에 위치한 피스 아치 공원은 아직 재개장하지 않았습니다.캐나다-미국 국경에 위치한 이 공원은 비필수적인 국경 횡단 여행이 금지된 가운데 그곳에 모이는 방문객의 유입에 대한 우려로 2020년 6월에 문을...

BC페리, 애완동물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시행

 BC페리, 애완동물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시행현재, BC 페리의 애완동물 정책은 개와 고양이가 페리를 돌아다니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차량이나 지정된 애완동물 구역에 머물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선샤인 코스트(얼스 코브) - 파월 리버(샐터리 베이) 노선의 말라스피나 스카이 선박에 대한 3개월간의 ...

그라우스 마운틴 등산객 2명, 헬기로 구조돼

그라우스 마운틴 등산객 2명, 헬기로 구조돼 감을 믿고 정해진 등산로가 아닌 길을 탐색해 산을 오르려 했던 등산객 2명이 결국 조난을 당해 헬기로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9월 28일, 20대 남성 두 명은 노스 밴쿠버의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당일 하이킹을 계획했습니다만 정해진 길에서 벗...

밴쿠버, 써리, 첫 유색인종 시장 당선될까

밴쿠버, 써리, 첫 유색인종 시장 당선될까 밴쿠버와 써리에서 곧 처음으로 유색인종을 시장으로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유색인종은 메트로 밴쿠버 인구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유색인종 시의원은 전체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메트로 밴쿠버...

BC주, 의료 시스템 개선 전략 공개

BC주, 의료 시스템 개선 전략 공개 BC 정부는 약사와 구급대원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 지방의 의료 시스템의 중요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수십 가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과 앤 강 고등교육기술훈련부 장관은 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전문가들의 우려가 수개월 동안 커지...

남방 거주 범고래 개체수, 73마리로 감소

남방 거주 범고래 개체수, 73마리로 감소고래연구센터의 남방 거주 범고래(SRKW) 개체수에 대한 연례 인구 조사는 BC에서 사는 멸종 위기에 처한 범고래의 수가 감소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워싱턴주 소재 고래연구기관에 따르면  남방거주 범고래 개체수는 73마리로, 범고래 개체수가 74마리였던 2021년 ...

메트로타운몰의 메트로폴리스 1차 재개발 공사 진행 중

메트로타운몰의 메트로폴리스 1차 재개발 공사 진행 중메트로타운 쇼핑몰의 메트로폴리스에 콩코드 메트로타운 재개발 공사는 올해 초 시작됐으며, 현재 건물 기초와 지하 주차장에 대한 굴착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은 쇼핑몰의 북동쪽 모퉁이와 지상 주차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재개발...

밴쿠버에서 고소득층이 사는 곳

밴쿠버에서 고소득층이 사는 곳도시의 서쪽에 고소득층이 모여 살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밴쿠버에 본사를 둔 한 데이터 회사는 연간 2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가구들이 어디에 거주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지도화 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빨간색이 진할 수록 소득이 높은 사람들의 거주지입니다. 사우스 웨스트 마린 드라이브와 ...

밴쿠버 시내, 임대 사무실 공실률 회복세로…

밴쿠버 시내, 임대 사무실 공실률 회복세로…현재 밴쿠버 시내의 230만 평방피트 사무실 공간이 비어 있습니다. 이는 벤탈 센터의 4개 타워의 전체 사무실 공간을 합친 것과 대략 맞먹습니다.부동산업체 콜리어스가 최근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시내 임대사무실 공실률은 올해 3분기 7.3%에서 7.0%...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