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의료 시스템 개선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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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61회 작성일 22-09-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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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의료 시스템 개선 전략 공개


BC 정부는 약사와 구급대원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 지방의 의료 시스템의 중요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수십 가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과 앤 강 고등교육기술훈련부 장관은 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전문가들의 우려가 수개월 동안 커지자 70개항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딕스 장관은 "지난 3년 동안 의료 종사자들이 일해 온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의료 시스템의 모든 측면과 환자와 협력하여 의료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사람들에게 더 지속 가능하고 보람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문제들 중 일부는 BC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관계자들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명의 의료 종사자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말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의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128석을 추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직원을 개선하려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정부는 또한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제2 의과대학 설립 노력을 돕기 위해 15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클리닉과 병원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관계자들은 일부 기존 의료 전문가들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봄부터, 약사들은 알레르기, 소화불량, 요로감염, 여드름에 대한 피임과 약물을 포함한 제한된 수의 처방전을 발행할 수 있게 되어, 환자들이 진료소나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BC. 약국협회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약사들이 만성 질환자에 대한 처방을 갱신할 수 있지만, 주치의에 대한 접근권을 상실한 환자에 한해서만 처방을 갱신할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많은 의사들이 조기 퇴직을 결정했는데, 일부는 지속 불가능한 근무환경과 도의 과금체계 문제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관계자들은 패밀리 닥터들에 대한 새로운 보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BC주 의사들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급대원은 '생명유지 및 통증관리 절차 확대 제공' 임무를 맡게 되며, 다른 응급구조대원들은 환자가 결국 구급차에 실려 갈 수 있도록 대비하는 훈련을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BC주가 추진하는 70개 대책 중 일부는 기존 직원 유지에 초점이 맞춰져 구체화되지 않았던 보건·건강 지원과 직장 내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약 38,000명의 의료 종사자를 고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의료 분야의 인력 문제는 BC에서 골치 아픈 대기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지난 주 수백 명의 전문의들은 딕스에게 100만 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는 서한에 서명했습니다.


(사진= BC Gover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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