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은 소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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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빅토리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은 소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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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95회 작성일 22-10-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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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은 소도시로 선정


BC의 수도인 빅토리아가 여행 잡지 Condé Nast에 의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은 소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빅토리아는 2022년 콘데 나스트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멕시코의 산미겔 데 아옌데에게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Condé Nast 독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약 25만 명이 올해의 순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작성했습니다.이 여행 잡지는 빅토리아를 "밴쿠버에서 인기 있는 당일 여행"이라고 묘사했습니다.


현지 관광 사업자들은 국제 잡지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폴 누르시 데스티네이션 그레이터 빅토리아 최고경영자(CEO)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는 평판이 좋은 출판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빅토리아가 알려진 세계적인 호텔, 레스토랑, 명소들은 이 순위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빅토리아에 있는 매그놀리아 호텔 & 스파는 올해 콘데 나스트가 선정한 캐나다 최고의 호텔 14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매그놀리아 총괄 매니저인 빌 루이스는 성명에서 "우리는 우리 팀이 지난 몇 년 동안 보여준 헌신과 회복력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빅토리아는 스페인의 산 세바스찬, 영국의 케임브리지,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와 같은 다른 세계적인 도시들을 제치고 올해의 세계 최고의 소도시 목록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 Conde Nast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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